여는 글 ... 4 하나 느릿느릿 걸어가기 슬퍼도 슬퍼하지 않는다 ... 12 가슴에 고드름을 단 사내가 부른 노래 ... 16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21 망설이고 주저하는 마음 ... 29 적벽부 평설 ... 34 잔치는 끝났다 ... 44 어느 묘지명에 대한 기행문 ... 50 은둔할 집이 언덕에 있으니 ... 60 인생의 비밀 ... 66 낙타를 타고 가리라 ... 73 둘 꾹꾹 눌러쓴 삶의 흔적 어떤 여인을 진혼하는 시 한 편 ... 80 법과 인생 ... 85 벌러니코지 방파제에서 ... 94 어떤 인연 ... 98 사랑에 관한 세 가지 변주곡 ... 103 백척간두진일보 ... 111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 115 무상과 두카 ... 121 내 마음의 보석상자 ... 142 연필 같은 사람 ... 146 셋 어느 구름에 비 들어 있는지 고소인의 눈으로 수사기록을 보니! ... 150 손가락을 자른 까닭은? ... 154 증인재판 ... 164 옛날 옛적 훠이훠이 한 검사 이야기 ... 171 무등산을 떠나는 사람, 무등산으로 오는 사람 ... 177 수경사 사건에 관한 단상 ... 181 법정에서 생긴 일 ... 189 어느 구름에 비 들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 194 어떤 민원인 ... 201 긴긴 겨울밤 ... 206 넷 살아서 튀는 물방울처럼 추일서정 ... 212 칼 이야기 ... 218 장미의 이름 ... 223 완장(1) ... 226 완장(2) ... 231 추석단상 ... 239 노숙 ... 245 그리운 옛집 ... 249 뒷방 늙은이로 전락한 막걸리 ... 255 부록 공직자의 자세와 직업 윤리 공직자의 자세와 직업 윤리 ... 264 추모의 글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