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4 01 가자,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 12 02 고행으로 열리는 길 ... 24 03 어느 여인의 투혼 ... 31 04 이별로 시작된 길 ... 34 05 Y를 잡아라! ... 42 06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마을들 ... 54 07 어머니의 봇짐 ... 62 08 인간은 왜 스스로 고행을 선택하는가 ... 66 09 바람과 구름, 그리고 행복한 길 ... 75 10 행복은 비움에서 온다 ... 84 11 들어가서 죽자 ... 92 12 최악의 숙소, 최악의 음식 ... 102 13 꽃 ... 110 14 지게꾼, 그대들에게 나마스떼 ... 112 15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 123 16 처리칼카는 너무 멀다 ... 134 17 길은 소통이다 ... 144 18 드디어 에베레스트 국립공원으로 ... 154 19 여행과 외로움과 막걸리 ... 164 20 태양의 철인 ... 174 21 신발 이야기 ... 186 22 차가운 새벽의 꿈 ... 192 23 진정 넘어서는 안 될 선인가? ... 202 24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 211 25 17시간 34분의 사투 ... 220 26 별을 보다 ... 230 27 바람에 미련을 묻고 ... 236 28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고원의 매력 ... 242 29 삶이 내게 묻다 ... 254 30 <B><FONT color ... #0000 31 마지막 산행, 그리움이 되는 미련 ... 272 에필로그 ...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