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 ... 3 나와 돈의 친밀도 테스트 ... 6 이 책을 보는 방법 ... 8 들어가는 글 ... 18 첫째마당 태초에 인간이 돈을 창조하다! 001 최초의 화폐 위조 사건, 카카오 콩 위조 ... 24 002 소금(salt)이 봉급(salary)이 된 사연은? ... 26 003 그 옛날, 해적들은 왜 돈을 바다에 버렸을까? ... 29 004 쇠붙이를 화폐로 사용!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다 ... 31 005 고대 인도인은 금을 '신의 정액'이라고 믿었다? ... 33 006 최초의 금화 하나가 5억원이었다고? ... 35 007 리디아에서 시작된 화폐혁명, 동전이 등장하다! ... 37 008 리디아가 '사기꾼의 나라'였다고? ... 40 009 적어도 크로이소스만큼 부자여야 진짜 부자! ... 43 010 리디아는 망해도 화폐 문화는 지속되다 ... 45 011 돈 때문에 운명이 갈리다? 아테네 vs 스파르타 ... 47 012 훌륭한 문화를 창조한 그리스인의 비밀 ― 돈, 상업, 시장 ... 49 013 채무를 탕감해준 정치인의 말로는 예나 지금이나 ... 52 014 최초의 경제학자 크세노폰, 경제는 원래 여성의 학문? ... 54 015 플라톤은 금과 은, 외국환 사용을 반대했다고? ... 57 016 화폐가 만든 유통망으로 통일제국 탄생 ― 마케도니아, 로마 ... 60 017 돈에 담긴 '경고'의 뜻, 돈(money)의 어원은 모네타! ... 63 018 화폐로 조직된 제국 탄생! 리디아·그리스를 이어받은 로마 ... 66 019 로마 제국과 현대 미국의 공통점 ― 전쟁 & 무역수지 적자 ... 69 020 내가 돈 버는데 왜 세금을? ―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인두세와 토지세 ... 73 021 세금 때문에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났다고? ... 75 022 네로 황제의 고육책, 최초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다! ... 77 023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가 만든 것이 아니다? ... 80 024 대장장이는 무조건 스미스, 다 세금 때문에? ... 83 025 로마 멸망과 함께 고대 화폐경제도 사라지다 ... 86 둘째마당 은행 탄생, 돈을 통제하기 시작하다! 026 화폐를 포기한 중세 암흑의 시기 ... 90 027 중세 기사단이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은행을 만들다 ... 93 028 경제혼돈 3종세트 ― 인플레이션, 디노미네이션, 세금 ... 97 029 성전기사단의 최후, 은행이 정치에 굴복하다? ... 100 030 이탈리아에서 되살아난 은행, 일반인도 거래를 시작하다! ... 103 031 이탈리아 은행이 완성한 대출과 이자의 구조 ... 106 032 어음, 공간의 한계를 깨고 은행의 마법을 보여주다! ... 108 033 어음, 화폐 유통을 장악하다! ... 111 034 최초의 기축통화가 된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화폐 ... 115 035 이탈리아 은행은 망하고, 메디치 가문은 살아남다 ... 118 036 르네상스의 꽃인 피렌체, 다 돈 덕분이야! ... 121 037 메디치 가문이 전당포 주인? 약제사? ... 124 038 은행업은 망해도 혼인과 뇌물로 살아남은 메디치가 ... 127 039 아라비아숫자가 은행의 성장을 돕다! ... 130 040 돈과 재물로 갈등하는 셰익스피어? ... 133 041 아메리카 대륙까지 점령한 피렌체 상인 ... 136 042 스페인 동전이 두 번째로 세계 화폐가 되다! ... 139 043 모든 세금의 이유는 단 하나! 정부의 잇속 차리기 ... 141 044 아메리카의 금·은이 유럽에 혁명을! ― 가격혁명 ... 144 045 모든 계층을 경제에 끼워줄게 ― 상업혁명 ... 146 046 금이 넘치는 황금시대, 온갖 것에다 금칠을∼ ... 149 047 포르투갈도 금 때문에 인플레이션 사태 ... 152 048 채권 관리 실패한 스페인의 국가 부도! ― 모라토리엄 ... 154 셋째마당 금과 은이 화폐의 중심이 되다! 049 최초의 종이화폐는 은을 증명하는 영수증? ... 158 050 중국 여행자는 모두 얼굴도장 찍기! ― 최초의 여행자수표 ... 161 051 유럽의 종이화폐는 전염병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 163 052 중국과 유럽의 종이화폐는 목적부터가 다르다? ... 165 053 그레셤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 167 054 중국의 차를 수입하다가 영국의 은이 바닥나다! ... 170 055 영국의 '시티'가 금융 1번지로∼ ... 172 056 산업혁명! 화폐 경제에도 불을 지피다 ... 176 057 금·은 영수증이 정식 화폐가 되다 ― 파운드화의 기원 ... 179 058 달러가 골짜기에서 만들어졌다고? ... 182 059 동전 초상화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인은? ... 185 060 돈이 모자란 미국, 멕시코에서 돈을 수입하다 ... 188 061 달러 기호(<FONT face ... serif 062 인플레이션, 디노미네이션… 미국, 돈에 학을 떼다 ... 194 063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 화폐도 독립할래! ... 198 064 역사상 최악의 오타, 동전에 철자를 잘못 새기다! ... 200 065 사람들의 돈 관리법을 변화시킨 십진법 ... 202 066《잭과 콩나무》가 돈 사용법을 알려준 경제 서적? ... 204 067 지폐의 아버지 존 로, 버블의 시초를 만들다 ... 206 068 은행, 국가 모두 망한 최악의 버블 ― 미시시피 상사 ... 209 069 현대 화폐구조의 버블을 꼬집은《파우스트》 ... 212 070 종이화폐 남용을 고발한 희곡《오이디푸스 왕》 ... 215 071 19세기에 다시 도래한 신 황금시대 ... 217 072 금본위제는 무역불균형을 자정하는 능력이 있다? ... 220 073 돈을 더 찍어내기 위한 황금 쟁탈전이 시작되다! ... 222 074 제1차 세계대전으로 근대 금본위제가 막을 내리다 ... 226 075 "권력은 화폐보다 우위에 있다!" ― 영국은행 국유화 ... 228 넷째마당 달러의 흥망성쇠가 시작되다! 076 독일을 휩쓴 '0'의 충격 ― 하이퍼인플레이션 ... 232 077 인플레이션이 히틀러를 만들었다? ... 236 078 현대 화폐의 모태가 된 녹색 어음 ― 그린백 ... 238 079 우리가 쓰는 건 돈이 아니라 어음! - 법정화폐 ... 241 080 미국 남북전쟁 승리자는 돈을 잘 관리한 자? ... 244 081《오즈의 마법사》는 금본위제를 주장하는 문제작? ... 246 082 이제 런던 대신 미국 맨해튼이 금융 중심지 ... 249 083 정부가 경제에 개입해야 한다 ― 케인스의 수정자본주의 ... 251 084 정부가 보증할 테니 너도 나도 대출하세요∼ ... 253 085 루스벨트 대통령도 금 모으기 운동 ... 256 086 007도 노렸다! 금이 가장 많은 미국의 포트 녹스 ... 259 087 미국달러 시대를 연 브레튼우즈 회의 ... 262 088 닉슨 대통령 이후 금과 연결고리가 끊어진 달러 ... 265 089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 FRB가 민간은행이라고? ... 267 090 변동환율제의 시작을 알린 킹스턴 체제 ... 269 091 인플레이션은 현대 경제의 특징 ... 271 092 인플레이션은 가난한 사람을 먼저 공격한다 ... 275 093 채무의 일상화, 신용카드의 출현 ... 278 094 신용카드 탄생을 예견한 벨라미의 소설 ... 282 095 신용카드가 만든 새로운 계급 ... 284 096 세금 없는 준화폐 ― 마일리지 제도 ... 286 097 전자화폐 등장, 세계의 금융을 엮다 ... 289 098 전자현금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 ... 291 099 21세기 화폐전쟁? 사이버 화폐를 주도하라 ... 293 나가는 글 ... 296 찾아보기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