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대 태조 - 조선개국 태양왕 청심원(淸心元) 삼키지 못하고 중풍으로 죽다 ... 9
제2대 정종 - 평생 격구 즐기다가 궁 밖 개경에서 고종명(考終命)하다 ... 25
제3대 태종 - 정몽주는 타살, 원경왕후 민씨는 학질, 태종은 폐렴으로 모두 56세에 죽다 ... 35
제4대 세종 - 밤마다 물 한 동이 넘게 마시며 당뇨병으로 고생 ... 45
제5대 문종 - 복어 요리와 앵두 열매 올리던 효자, 등창으로 죽다 ... 61
제6대 단종 - 수양대군에게 어보 넘기고 영월에서 목 졸려 17세로 단명하다 ... 71
제7대 세조 - 악업은 불면증을 낳고 문둥병이라는 오명남기고 죽다 ... 83
제8대 예종 - 형 의경세자도, 동생 예종도 20세에 급사(急死) ... 95
제9대 성종 - 의학에 관심 많던 왕, 등창 합병증으로 죽다 ... 105
제10대 연산군 - 교동에 위리안치되어 역질로 죽은 폭군도 시인이었다 ... 117
제11대 중종 - 거머리로 등창 치료하다, 울화병과 노환으로 죽다 ... 133
제12대 인종 - 하늘이 내린 효자, 재위 9개월 만에 이질 합병증으로 죽다 ... 145
제13대 명종 - 꼭두각시 왕, 마음의 병인 심열로 세상 뜨다 ... 155
제14대 선조 - 하루 넘기기가 1년 같은 질병으로 재위 기간 반을 보내다 ... 169
제15대 광해군 - 속병과 화병으로 고생한 광해군, 유배지 제주도에서 천수누리다 ... 187
제16대 인조 - 굴욕의 슬픔 속에 살다가 울화병으로 가다 ... 201
제17대 효종 - 북벌군주 수전증 어의(御醫) 때문에, 실혈사(失血死)로 죽다 ... 215
제18대 현종 - 온천물 궁궐로 옮겨 치료하다, 시약청 설치 하루만에 죽다 ... 227
제19대 숙종 - 천연두도 이겨낸 왕, 30년간 심화증(心火症) 앓다 ... 235
제20대 경종 - 씨 없는 수박 신세, 게장과 생감 먹고 죽다 ... 249
제21대 영조 - 아들은 뒤주 속에서 28세에 단명, 아버지는 인삼 먹고 83세 최장수 ... 259
제22대 정조 - 안경 처음 쓰고, 등창으로 고생하면서도 담배를 즐긴 골초 ... 271
제23대 순조 - 왕은 패혈증과 변비로, 백성은 콜레라로 신음하다 ... 287
제24대 헌종 - 최초 카페 만들어 즐기다가, 노점(폐결핵)으로 죽다 ... 299
제25대 철종 - 수구초심 강화도만 그리워하다, 노점으로 가다 ... 307
제26대 고종 - 커피 즐겨 마시던 황제는 독살(毒殺), 황후는 난자살해(亂刺殺害) ... 315
제27대 순종 - 왕가의 보전에 집착하다, 심장병으로 사망하다 ... 335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일람표 ... 352
조선시대의 내명부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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