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 글을 쓰는 사람의 책임 ... 5 제1부 우리 말 살려 쓰기 제1장 우리 말 살리기 1) 1. 우리 말이 없는 독립선언문 ... 17 2. 우리 글자로 써서 알 수 없는 말은 우리 말이 아니다 ... 19 3. 미소는 일본말이다 ... 21 4. 통석의 염에 숨어 있는 일본 군국주의 ... 23 5. 일본식ㆍ중국글자 말투 에 의해 ... 24 6. 큰비와 호우 ... 27 7. 밥이 하늘이면 ... 29 8. 북경아시아경기와 우리 말 ... 32 9. 우리 말을 버리는 교육 ... 34 10. 중국글자말의 뼈대를 이루는 -적 ... 36 11. 서양말법을 따라 써도 좋은가 ... 39 12. 전쟁이 터졌는가, 반발했는가 ... 41 13. 말은 누가 만드는가 - 모람과 먹거리 ... 43 14. 백성인가, 민중인가, 민초인가 ... 45 15. 한 시인의 글에 나타난 일본말 ... 48 16. 분신자살기도란 말에 대하여 ... 50 17. 뿌리가 있는 말, 뿌리가 없는 말 ... 52 18. 남의 말을 글로 적을 때 ... 55 19. 입장(立場)이란 일본말 ... 57 20. 몰아내어야 할 일본말 ... 59 21. 일본말 따라 쓰는 불리다 ... 62 22. 귀에 거슬리는 먹거리 ... 65 23. 다시 -적에 대하여 ... 67 24. 우리 말을 쓰면 제목이 길어지는가 ... 69 25. 입말과 글말 ... 73 제2장 우리 말 살리기 2) 1. 株價 油價는 줏값 기름값으로 ... 77 2. 중국글자말을 즐겨 쓰는 슬픈 버릇 ... 79 3. 민주사회와 우리 말 쓰기 ... 81 4. 인사말에 대하여 ... 82 5. 탁구선수들이 통일한 팀의 이름 ... 84 6. 하늘은 파랗고 산은 푸르고 ... 85 7. 우리 말 토 의와 일본말 の ... 87 8. 일본말 닮아버린 우리 글 ... 89 9. ……등(等)을 쓰지 말자 ... 90 10. 우리 말과 중국글자말, 느낌이 왜 다른가 ... 92 11. 체육 소식을 알리는 신문기사 ... 94 12. 쓰지 않아도 되는 시도하다 ... 95 13. 수순은 절차라고 써야 ... 97 14. 내달 매달과 매년 매일 ... 99 15. 수백여 명은 수백 명으로 써야 ... 101 16. 쓰레기 공해와 중국글자말 공해 ... 104 17. 먹거리 입거리 읽거리 ... 105 18. 중국인 일본인보다 중국사람 일본사람으로 ... 107 19. 레미콘과 옥탑과 하치장 ... 110 20. 노견(路肩)은 길어깨인가 ... 112 21. 연패는 내리 졌다는 말인가, 이겼다는 말인가 ... 114 22. 및은 와(과)로 쓰는 것이 좋다 ... 116 23. 내지(乃至)를 쓰지 말자 ... 118 24. 종용은 우리 말이 될 수 없다 ... 121 25. 귀에 거슬리는 말 접한다 ... 122 26. 가시화(可視化)를 쓰지 말자 ... 124 27. 그때 이래는 그때부터라고 써야 ... 127 28. 처한다는 놓인다 빠진다로 ... 129 29. 그러나를 쓰는 자리 ... 130 30. 일본말을 직역해놓은 ―에 다름 아니다 ... 132 31. 신문 제목 견주어 보기 ... 134 32. 토 의를 줄여야 우리 말이 산다 ... 136 33. 에서의가 나오는 글 ... 138 34. 우리 말일 수 없는 에의 ... 140 35. 잘못 쓰인 로의(으로의) ... 142 36. 에로 에로의와 으로서의 ... 144 37. -에 있어서는 우리 말이 아니다 ... 147 38. 조기등산은 새벽등산으로 ... 149 39. 秋와 가을 ... 151 40. 촌지수수라는 말 ... 152 41.『우리말 사전』이 왜 이 모양인가 ... 154 42. 사전에 나오는 일본말법 ... 156 43. 서양말법 었었다를 몰아내자 ... 158 44. ……한 일이 있다와 하였었다 ... 160 45. 우리 말의 때매김〔時制〕에 대하여 ... 162 46. 해프닝이란 말을 써야 하는가 ... 164 47. 조깅은 (천천히) 달린다로 쓰자 ... 166 48. 쓰지 말아야 할 서양말 ... 168 제2부 겨레를 살리는 우리 말 제1장 말이 살아야 겨레가 산다 1. 말과 글의 뿌리 ... 173 2. 전문가들이 다 망친다 ... 175 3. 옷과 의상 ... 178 4. 돌아가셨다라는 말 ... 180 5. 남의 글 고치기 ... 182 6. 우리 말 좀 씁시다 ... 184 7. 과학전람회와 어린이 말 ... 185 8. 유식한 말 쓰는 버릇부터 고쳐야 ... 187 9. 엄마, 아빠와 어머니, 아버지 ... 189 10. 광고문일수록 쉽게 써야 ... 192 11. 알 수 없는 광고문 ... 194 12. 미아찾기는 잃은 아이 찾기로 해야 ... 196 13. 쓰레기통에 적힌 중국글자말 ... 198 14. 일본말 따라가는 우리 말과 글 ... 200 15. 방 안에 날아든 광고문 ... 202 16. 외국 이야깃거리 기사 1) ... 203 17. 외국 이야깃거리 기사 2) ... 204 18. 신문기사의 글 1) ... 206 19. 신문기사의 글 2) ... 208 20. 우리 말이 병들어간다 ... 210 21. 아직도 중국글자 망령에 사로잡힌 사람들 ... 214 22. 우리 말이 쉼쉬는 마지막 자리 ... 216 23. 신문과 방송의 말 ... 220 24. 우리 말 살리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 228 제2장 듣는 말, 들려주는 말 1. 말을 어떻게 살리나 ... 239 2. 말은 주고받는 것이다 ... 242 3. 주기만 하는 말에 듣기만 하는 말 ... 245 4. 방송말, 어떻게 살릴까 ... 249 5. 함정에 빠진 말의 세계 ... 257 제3부 지식인의 말과 백성의 말 제1장 지식인의 글과 백성의 말 1. 일본말 찌꺼기 왜 못 버리나 ... 273 2. 지식인의 말과 백성의 말 ... 286 3. 나와 필자에 대하여 ... 306 4. 잡지를 만드는 사람의 횡포 ... 309 제2장 대학신문과 교지의 글 1. 대학신문의 글 ... 319 2. 대학교지의 글 ... 330 제4부 소설로 본 우리 문장 제1장 옛소설과 신소설, 이광수ㆍ김동인의 소설 문장 1. 거꾸로 된 문언일치 ... 359 2. 옛소설에 나타난 중국글투 ... 361 3. 이인직ㆍ이해조의 신소설 ... 366 4. 이광수의『무정』 ... 370 5. 김동인의 문장론과 문장 ... 376 제2장 1920년대 대표 작가들의 소설 문장 1. 전영택의「화수분」 ... 386 2. 현진건의「빈처」「운수 좋은 날」 ... 387 3. 염상섭의「표본실의 청개구리」「두 파산」 ... 390 4. 나도향의「물레방아」「벙어리 삼룡이」 ... 391 5. 주요섭의「인력거꾼」「사랑손님과 어머니」그밖 ... 392 제3장 카프 작가들의 소설 문장 1. 최서해(1901∼32) ... 398 2. 이기영(1896∼1984) ... 402 3. 조명희(1894∼1942) ... 407 4. 한설야(1900∼?) ... 409 5. 송영(1903∼?) ... 411 6. 김남천(1911∼53년경) ... 414 7. 이북명(1910∼?) ... 418 8. 박승극(1909∼?) ... 420 9. 백신애(1908∼39) ... 426 10. 강경애(1907∼43) ... 428 제4장 1930년대 작가들의 소설 문장 1. 박태원(1909∼?) ... 434 2. 박화성(1904∼88) ... 440 3. 김유정(1908∼37) ... 441 4. 채만식(1904∼50) ... 446 5. 이효석(1907∼42) ... 452 6. 이태준(1904∼?) ... 454 7. 이상(1910∼37) ... 462 8. 이선희(1911∼?) ... 464 9. 홍명희(1888∼?) ... 466 10. 김정한(1908∼96) ... 468 11. 김동리(1913∼95) ... 470 12. 이무영(1908∼60) ... 474 13. 안회남(1909∼?) ...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