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에서 걷어 올린 역사의 진실 ... 4 1 건국의 현장 고구려, 웅장한 역사가 시작되다 ... 15 압록강변의 맥족과 예족 ... 15 주몽, 졸본에서 고구려를 세우다 ... 19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 국내성 ... 23 태조왕에 관한 비밀과 고구려의 성장 ... 28 고구려, 영화로운 역사의 큰 줄기 ... 32 백제는 마한을 누르고, 신라는 진한에서 일어나다 ... 35 백제와 신라 건국의 뿌리, 삼한 ... 35 온조와 비류 형제, 백제를 세우다 ... 37 서울, 백제가 숨어 있는 도시 ... 41 경주, 유이민들의 종착지 ... 46 3인의 신라 시조 - 박혁거세, 김알지, 석탈해 ... 48 시대를 풍미한 왕조의 자취 ... 54 서울, 600년 역사의 시작 ... 57 고려말 정국 변화에서 조선 건국까지 ... 57 새 나라에는 새 수도가 필요하다 ... 61 천도와 환도, 그리고 재천도 ... 64 용이 내리고 범이 쭈그려 앉은 도시, 한양 ... 68 600년 도읍의 흔적이 사라져 가는 서울 ... 73 대한제국의 성립과 경운궁 ... 77 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 77 서구 열강, 조선에 눈독을 들이다 ... 81 환구단에서 황제의 나라를 선언하다 ... 87 경운공의 아침은 밝았는데… ... 97 2 전쟁의 현장 멸망과 통일의 기로, 황산벌과 매초성 ... 103 격변의 7세기 동아시아 ... 103 황산벌에 스러진 백제인의 충정 ... 105 나당 전쟁 ... 109 최후의 결전 - 매초성 전투와 기벌포 전투 ... 113 삼국통일전쟁의 의미 ... 118 몽골에 맞선 고려의 민중 ... 121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일어난 몽골 ... 121 몽골의 말발굽 아래 내던져진 백성, 그리고 구주성 ... 123 처인성에서 최강의 몽골군을 격파하다 ... 128 송문주의 전술이 죽주성에서 빛을 발하다 ... 133 믿음과 단결의 승리, 충주성 전투 ... 135 40년 전쟁의 끝, 강화도 ... 139 조선 최대의 사건, 임진왜란 ... 143 16세기 조선과 일본 ... 143 거제 동쪽 해안에서 바다 싸움이 시작되다 ... 145 위대한 승리, 한산도 앞바다 싸움 ... 152 어두운 기억, 장문포 왜성과 칠천량 싸움 ... 155 바다를 둘러싼 영예와 치욕의 현장, 거제 ... 160 서양 오랑캐, 강화에 총을 들이대다 ... 163 서구 자본주의 열강이 조선을 넘보다 ... 163 갑곶에 나타난 오랑캐 ... 167 불타는 강화유수부 - 병인양요 ... 170 초지진에 잠깐 내걸린 성조기 - 신미양요 ... 173 강화도의 파고는 점점 높아지는데… ... 180 3 민중운동의 현장 1862년 진주, 농민의 분노가 폭발하다 ... 187 전국에서 일어난 농민항쟁 ... 187 내평촌 박수익의 집, 농민들이 모의를 하다 ... 190 잇따라 농민집회를 열다 ... 193 진주성에 울려 퍼진 함성 ... 197 고을 토호들도 두려움에 떨다 ... 200 농민항쟁의 기억을 되살리는 첫걸음 ... 203 고부, 변혁의 들불로 타오르다 ... 207 폭풍 전야 ... 207 고부 농민들, 드디어 일어서다 ... 208 민란에서 전쟁으로 ... 217 새야 새야 파랑새야 ... 225 작은 섬 암태도의 저항 ... 231 암태도 사람들 ... 231 "소작료를 내려 주시오!" ... 233 작은 섬 암태도의 소작쟁의가 육지로 번지다 ... 235 대지로 요를 삼고 창공으로 이불을 삼아 ... 238 마침내 승리하다 ... 241 평화시장에 타오른 불꽃, 전태일 ... 245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 245 전태일, 노동자가 되다 ... 249 바보를 면하려는 이들의 모임, 바보회 ... 251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 곁으로 ... 255 못다 굴린 덩이를 위하여 ... 258 4 독립운동의 현장 유생과 머슴새가 쌍봉을 날다 ... 265 다가오는 외세의 칼날과 호남의 농민들 ... 265 쌍산에서 일어난 거사 ... 267 쌍산의소와 머슴새 안규홍의 만남 ... 272 일본군에 유격전으로 맞서다 ... 274 동소산의 머슴새, 잠들지 말라 ... 279 안성, 3ㆍ1운동의 기억 ... 283 창살 없는 감옥을 벗어나기 위해 ... 283 안성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 285 하늘을 울리는 함성 ... 289 하나가 된 원곡면과 양성면 농민들 ... 292 일제의 가혹한 탄압과 꺾이지 않는 독립 의지 ... 296 타오르는 민중시위의 현장, 만세고개 ... 301 '빼앗긴 들', 서울의 6ㆍ10만세운동 ... 305 다시 타오른 만세운동 ... 305 일제의 검거 바람과 탄압 속에서 ... 308 6월 10일, "대한 독립 만세"를 소리 높여 외칠 것 ... 311 죽은 왕을 위한 싸움이 아니었다 ... 314 3ㆍ1운동과는 다른 '제2의 만세운동' ... 317 학생운동의 고향, 1929년 광주 ... 321 광주만이 아닌, 광주학생운동 ... 321 변화하는 학생운동과 비밀결사 성진회 ... 324 "센징노쿠세니(조선놈 주제에)" ... 326 광주의 불씨, 전국으로 번지다 ... 331 1930년대를 연 광주학생운동 ... 334 5 격동의 현장 학살과 항쟁의 섬 제주 - 4ㆍ3항쟁 ... 339 분단의 길목에서 타오르는 봉화 ... 339 제주 역사의 앞마당, 관덕정 ... 344 어둠에 묻힌 학살, 다랑쉬굴 ... 348 덕구! 덕구! 이덕구! ... 352 여러 할아버지의 한 자손, 백조일손지묘 ... 356 그토록 잔인한 세월 ... 358 4월혁명과 마산 ... 361 백만 학도여, 피가 있거든 일어서라! ... 361 베꼬니아의 꽃잎이 흩뿌려진 마산 - 제1차 항쟁 ... 363 참혹한 주검에 다시 들끓는 마산 - 제2차 항쟁 ... 368 4월혁명의 계승과 민주주의 ... 373 죽음을 넘어 어둠을 넘어 우뚝 선 '해방광주' ... 377 현대사의 분수령, 광주민중항쟁 ... 377 타오르는 항쟁의 불씨, 전남대 정문 ... 379 가자, 도청으로! ... 383 광주 밖에서 일어난 광주민중항쟁 ... 388 묻어 둔 광주, 살아오는 광주 - 구묘역과 신묘역 ... 391 '해방광주'는 무엇을 남겼는가 ... 394 6월항쟁의 구심, 명동성당 ... 399 80년 광주항쟁에서 87년 6월항쟁으로 ... 399 거대한 민중의 저항, '6ㆍ10국민대회' ... 403 명동성당 농성투쟁 ... 405 전국으로 확대된 6월항쟁 - '최루탄 추방대회'와 '국민평화대행진' ... 408 정치적 민주화를 향한 민중의 소리 ... 412 참고문헌 ... 414 찾아보기 ...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