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4 1장 거리의 노래, 악부시 ... 14 질경이(부管) 어리석은 사람(氓) 동문으로 나아가며(東門行) 병든 아내의 마지막 노래(婦病行) 열다섯에 병정으로 끌려가(十五從軍征) 화산 기슭에서(草山畿) 초중경의 부인(焦仲卿妻) 불운의 장수 항우, 죽음 앞에서 노래하다 ... 47 해하가(垓下歌) 여름날 노래(夏日絶可) 우미인(虞美人)(이욱) 우미인(虞美人)(장첩) 천 년 맺힌 한, 천 년 후까지 전한 여류 시인 ... 55 슬프고 분함을 노래함(悲情詩) 떠나는 봄을 바라보며(春望訶) 뛰어난 조씨 가문의 장수이자 문인인 세 사람 ... 65 짧은 노래(短歌行) 제비의 노래(燕歌行) 백마왕 표에게(贈白馬王彪) 일곱 걸음 만에 지은 시(七步詩) 낙수의 신을 노래함(洛神賦) 대숲에서 선비 일곱, 술을 벗 삼아 시를 읊다 ... 88 마음을 노래함(詠懷) 술의 덕을 노래함(酒德頌) 산거원에 대한 절교의 글(興山巨源絶交書) 건안 연간에 일곱 선비, 시대를 노래하다 ... 107 가없는 슬픔을 노래함(七衷詩) 만리장성에서 말에 물을 먹이며(飮馬長域窟行(진림) 만리장성에서 말에 물을 먹이며(飮馬長域窟行(작자미상)) 도연명이 찾은 유토피아, 무릉도원 ... 116 고향으로 돌아와 밭에 머물며(歸田園居 1) 고향에 돌아와 밭에 머물며(締田園居 3) 귀거래사(歸去來辭) 도화원기와시(桃花源記幷詩) 나의 제문(自祭文) 사계절(四時) 2장 당나라 시인들, 시의 시대를 열다 ... 138 등왕각서(등王閣序) 연밥 따는 노래(采蓮曲) 산속 정자에서 방에 열리는 잔치(山亭夜宴) 옥에서 매미가 울다(在獄詠蟬) 역수에서 이별하며(易水送別) 유주대에 올라 부르는 노래(登幽州臺歌) 동정호를 바라보며 장승상께(望洞庭湖贈張丞相) 왕유와 헤어지며(有別王維) 봄날 새벽(春曉) 이별한 후(送別) 무릉도원을 노래함(桃源行) 향적사를 지나며(過香積寺) 가을 저무는 산에 머물며(山居秋暝) 사슴 울타리(鹿柴) 이백과 두보의 시대가 열리다 ... 170 가을 포구의 노래(秋浦歌) 촉나라 길 험난해라(蜀道難) 술잔을 높이 들자(將進酒) 산속에 숨어 지내는 이와 마주 앉아 술잔을 들다(山中與幽人對酌)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月下獨酌) 산에서 묻고 대답함(山中問答) 죽음을 맞아 노래함(臨終歌) 옥계단에 서린 한(玉階怨) 봄을 바라보며(春望) 무제(絶句) 봉선으로 가면서(自京赴奉先縣詠懷五白字) 절구(絶句) 곡강(曲江 1) 곡강(曲江 2) 집없는 이별(無家別) 성당 시대를 빛낸 시인들 ... 202 달을 바라보며 멀리 있는 임을 생각함(望月懷遠) 송별(送別) 관작루에 올라(登관雀樓) 하늘을 즐긴 시인, 백거이 ... 208 남몰래 이별함(潛離別) 시골 밤(村夜) 장한가(長恨歌) 장한가를 읽은 후(讀長恨辭) 비파의 노래(琵琶行) 가을 상념(秋思) 늙은 농부의 노래(野老歌) 한유와 가도, 퇴고를 이야기하다 ... 230 좌천되어 가는 길에 남관에 닿아 조카 상에게 알리노라(在遷至藍關示姪孫湘) 이원을 반곡으로 보내며 지은 글(送李愿歸盤谷序) 영 스님의 거문고 소리를 듣고(聽潁師彈琴) 이응의 외딴 집에 붙임(題李凝幽居) 시골 집 정자에 머물며(宿村家亭子) 두목, 당나라 석양을 붉게 물들이다 ... 242 아방궁부(阿房官賦) 양양 땅에 다시 닿아 세상 떠난 벗 위수붕을 슬퍼함 진회 강가에 머무르며(泊秦淮) 석별(惜別) 당나라 말, 혼란 속에서 피어난 시 ... 252 국화를 노래함(賦蘭) 기해년(己亥年) 이름 없는 묘당의 비문(野廟碑) 3장 송나라 시인들, 새로운 시를 짓다 ... 262 묻힐 곳을 스스로 만든 후 그곳에 한 편의 시를 짓다(白作壽堂因書一絶以志之) 악양루기(岳陽樓記) 어가행(御街行) 강위에서 낚시 하는 이(江上漁者) 농사짓는 이야기(田家語) 농가(田家) 죽은 이를 애도함(掉亡) 당송팔대가, 송나라 문단을 주름잡다 ... 278 적벽부(赤壁賦) 도연명의 옛 작품을 따라 붙임(和陶淵明擬古) 비 갠 서호에서 술을 마시며(飮湖上初晴後雨) 술지게미를 먹는 백성(食糟民) 노래(踏莎行) 5대사 광대전 서문(五代史伶官傳序) 눈 내리는 강(江雪) 천고의 개혁가, 왕안석 노래하고 또 노래하다 ... 300 대숲(竹裏) 스스로 달래다(自遣) 이슬비 내리는 용안 나루터에서 여동생 화보에게(送和甫至龍安微雨因寄吳氏女子) 사마간의에게 주는 회답 편지(答司馬諫議書) 송나라 시인들, 애국적 심정을 토로하다 ... 308 간원의 제명에 관한 기록(諫院題名記) 아들에게 알리노라(示兒) 산서촌을 거닐며(遊山西村) 일찍 핀 매화(早梅) 심원(沈園) 만강홍(滿江紅) 책을 보면서 생긴 느낌(觀書有感) 호연한 기개(正氣歌) 영정 바다를 지나며(過零丁洋) 4장 청나라 정치가 방포, 옥중 기록을 남기다 ... 332 옥중잡기(獄中雜記) 홍수전, 태평천국의 깃발을 높이 들다 ... 343 검을 읊노라(吟劍詩) 초사의 시대를 연 굴원, 멱라수에 몸을 던지다 ... 347 어부사(漁夫詞) 이소(離騷) 회사(懷沙) 굴원을 애도하는 노래(弔屈原賦) 산체대부, 한나라의 융성함을 노래하다 ... 378 자허부(子虛賦) 제갈량, 목숨을 걸고 임금께 간하다 ... 389 출사표(出師表) 후출사표(後出師表) 난정기(蘭亭記) 죽음으로 써 내려간 편지, 2천 년을 이어 전하다 ... 402 임안에게 보내는 편지(報任少卿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