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 이게 다 카페 때문이더군요 ... 5 카페는 노래한다 길모퉁이의 단골 카페를 배신한 익명의 유령에 대하여 ... 17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태양이 폭발할 때는 그 자리에 앉아야 한다 ... 29 카페 정키의 상식 1_ 카페 정키 백과사전 축약판 ... 38 모퉁이를 돌아가면 아프리카, 혹은 세계가 있다 ... 41 갈색 소음과 발톱 소파가 있는 작업실 ... 49 톡톡톡, 재봉틀이 돌아가는 공방 카페 ... 59 카페 정키의 상식 2_ 카페의 오만 가지 사용법 ... 66 북 카페가 낯 뜨거울 때 ... 69 달리는 자들은 잠시 머물러 황금빛 오일을 채우라 ... 79 카페에서 쓰는 일기 1_ 부산 달맞이길의 '해오라비'에서 ... 88 커피는 익어간다 지구를 지지고 볶고 구워 마신다 ... 93 카페 정키의 상식 3_ 원두를 따라가는 적도 세계 여행 ... 104 찰리의 커피 농장에서는 새들이 뛰논다 ... 107 드립은 좋아하지만 커피 덕후는 아닙니다 ... 117 카페 정키의 상식 4_ 악마의 물방울 - 말할 수 있는 만큼 맛이 잡힌다 ... 126 에스프레소를 맛없게 만드는 삼위일체에 맞서는 방법 ... 129 연금술사의 방에서 커피를 뿜는 증기기관차를 만나다 ... 141 카페 정키의 상식 5_ 모카 엑스프레소 - 알루미늄과 카페인의 모더니티 ... 150 카페인의 나라에서 열린 캔커피 시음대회 ... 153 고양이 똥, 그리고 달팽이와 코끼리 ... 163 M의 이탈리아 가정식 카페로 어서 오세요 ... 167 카페에서 쓰는 일기 2_ 전주 영화의 거리 '나무 라디오'에서 ... 178 메뉴는 꼬드긴다 바다에서 만나는 모닝커피와 계란의 발라드 ... 183 아랍의 왕자가 하얀 여인을 품어 갈색의 아이를 낳았다 ... 191 카페 정키의 상식 6_ 그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녀석들 ... 198 세탁소 불빛보다 조금 따뜻한 초콜릿 ... 201 버터 바른 빵 한 조각과 와플 전쟁 ... 209 카페 정키의 상식 7_ 검은 유혹, 커피를 부르는 파블로프의 신호들 ... 222 검은 왕자를 만나러 가는 통로는 오아시스의 폭포 ... 225 태양을 사냥하고 곰과 껴안고 자는 법 ... 235 카페에서 쓰는 일기 3_ 대구 삼덕교회 앞 '커피마루'에서 ... 246 보물은 숨어있다 잔이 그릇그릇 나도, 손댈 놈은 따로 이시랴 ... 251 카페의 음악이 나를 '아주 그냥 죽여'주는 방법들 ... 259 카페 정키의 상식 8_ 커피의 노래, 카페의 시 ... 266 살아 움직이며 말하는 메뉴판 본 적 있나요? ... 269 바리스타와 아르바리스타 사이로 깊은 강이 흐른다 ... 279 카페 정키의 상식 9_ 별 주인도 다 있네! 카페지기 백태 ... 290 시럽보다 달콤한 소파, 대지보다 평온한 테이블 ... 293 쿠폰 없는 지갑은 여권 없는 입국 수속 ... 303 카페에서 쓰는 일기 4_ 부산대 앞 'RAUM308'에서 ... 312 카페 정키 M이 사랑하는 카페들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