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6 첫 번째 편지 아멜리에의 놀이터, 아베스역 근처 ... 18 두 번째 편지 '타인의 슬픔'을 가르쳐 준 몽마르트르 ... 28 세 번째 편지 지적인 사람들은 5구에 산다 ... 38 COLUMN 1 파리에서 편지가 왔어! ... 46 네 번째 편지 민트 티 한 잔에 소울과 휴식을 담고 ... 48 다섯 번째 편지 뤼테스, 파리의 과거를 뒤적이다 ... 54 여섯 번째 편지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게 만드는 쌩 마르땡 운하 ... 60 일곱 번째 편지 나만 아는 원더랜드, 오베르깜프 ... 66 COLUMN 2 비 오는 날에는 국립도서관에서 놀자 ... 74 여덟 번째 편지 진정한 바람둥이는 오페라 박스 좌석을 예매한다 ... 76 아홉 번째 편지 누구나 가끔은 잊었던 꿈을 생각한다. 마들렌에서 콩코드까지 ... 84 열 번째 편지 걱정 많던 스무 살의 쉼터, 몽빠르나스 ... 92 COLUMN 3 탄산수 ... 98 열한 번째 편지 에펠 아저씨의 뇌 구조는 21세기 ... 100 열두 번째 편지 무명용사와 보모들, 개선문을 바라보는 조용한 사람들 ... 108 COLUMN 4 미술관 앞뜰에서 ... 116 열세 번째 편지 늘 그 자리에 남은 첫사랑, 파리의 카페들 ... 118 열네 번째 편지 쌩 제르맹 데 프레, 다빈치 코드 보다는 자라의 클러치백을! ... 128 열다섯 번째 편지 쌩 제르맹 데 프레의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 134 열여섯 번째 편지 우아한 7구, 그리고 삼천포로 빠지는 모녀의 오르세이 방문기 ... 138 COLUMN 5 파리의 향기 ... 144 열일곱 번째 편지 1800년대 감성이 다시 네게로! 그랑 블르바르드와 파사주 ... 146 열여덟 번째 편지 베르시, 와인과 장미정원 그리고 보더들 ... 154 열아홉 번째 편지 버터크루아상과 핑크빛 작약이 있는 쌩 루이 섬 ... 160 스무 번째 편지 마레, 백만가지 향기와 오래된 티타임 ... 166 COLUMN 6 스타쉐프 ... 176 스물한 번째 편지 낡은 면사포가 숨어 있는 방브 벼룩시장 ... 178 스물두 번째 편지 '오텔드 빌'은 '시내호텔'이 아니라고요! ... 184 스물세 번째 편지 파리의 돼지 족발집 ... 192 COLUMN 7 파리스타일 바캉스 ... 200 스물네 번째 편지 뛸르리 정원의 석양과 대관람차 ... 202 스물다섯 번째 편지 노트르담은 뒷모습이 더 드라마틱하다 ... 214 스물여섯 번째 편지 지금, 당신은 낭만기온은 몇 도 입니까? ... 220 COLUMN 8 싸고 맛있는 하우스 와인 ... 226 스물일곱 번째 편지 하늘은 하얗고 구름은 검다. 세느강의 연인들 ... 228 스물여덟 번째 편지 시간을 삼켜버린 낡은 종이들, 우표시장과 헌책시장을 찾아 ... 236 스물아홉 번째 편지 불로뉴 숲 피크닉 ... 240 COLUMN 9 바스티유 ... 244 서른 번째 편지 '달의 낚시꾼들의 아지트', 끌리냥 꾸르 ... 246 서른한 번째 편지 북역. 그리고 밤에 도착한 기차 ... 252 서른두 번째 편지 인생은 코미디, 연극은 담백한 감동 ... 256 COLUMN 10 타인의 취향, 게이 퍼레이드 ... 260 TRAVEL NOTE 파리에서 출발하는 와인 여행 ... 264 DINING NOTE 파리에서 꼭 먹어야 할 일곱 가지 맛 ... 298 SOUVENIR NOTE 파리에서 건진 보물들 ... 308 에필로그 ...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