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5 파란여우의 책 읽는 방법 ... 16 1. 한국문학 편 당신과 함께 늙을 수 있어 기쁘네요: 장정일의 독서일기 ... 23 나비, 날아가다: 리진 ... 28 인생이란 2백 원짜리 모나미 볼펜이야: 인생만화 ... 32 삶은 치욕을 견디는 길: 남한산성 ... 36 딴지총수의 졸라 쿨한 '척': 건투를 빈다 ... 40 함께 달려요: 달려라 아비 ... 45 이 '구라'가 내 얘긴가요: 캐비닛 ... 49 당신의 가족관계는 안녕하신지요: 나쁜 피 ... 53 작가 이름이 제일 먼저: 순례자의 책 ... 57 산목숨으로 이렇게 외로울 수는 없는 법: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 61 그리고 사는 일이 남았구나: 참말로 좋은 날 ... 65 외국어로 번역불가인 우리말의 옴팡짐: 변산바다 쭈꾸미 통신 ... 68 파란여우가 생각하는 책 ... 71 2. 외국문학 편 내 영혼의 망명정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79 나는 나의 깃발을 흔들 뿐이다: 남쪽으로 튀어 ... 84 타샤 할머니의 낙원: 타샤의 정원 ... 88 새가 된 제왕: 나, 제왕의 생애 ... 91 부르주아 철학자 보통 씨: 동물원에 가기 ... 94 달려라 글쓰기, 뿡야!: 유혹하는 글쓰기 ... 97 그들의 미래, 우울한 방에 머물다: 카불의 책장수 ... 102 사라진 미국 꿈의 상징: 미국의 송어낚시 ... 105 단 한권의 소설책: 백년 동안의 고독 ... 109 봄을 기다리며 읽은 여섯 편의 흰죽 이야기: 부생육기 ... 113 인간과 금수의 차이: 쌀 ... 117 작가의 버터 빵과 문학의 임무: 굶주림 ... 120 책에 미치는 것이야말로 곧 그의 인생: 젠틀 매드니스 ... 124 누가 문명의 덫을 걷어 찰 수 있는가: 데르수 우잘라 ... 129 파란여우의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서평 쓰기 ... 133 3. 고전ㆍ해석 편 마르케스와 김만중과 장자, 세 명의 꿈: 구운몽 ... 141 경찰 없는 나라: 홍길동전 ... 144 한국고전문학의 높은 경지: 춘향전 ... 149 삼국지의 시작과 끝: 고우영 삼국지 ... 154 한 권으로 읽는 18세기 문화의 혈맥: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 158 오, 아버지. 저도 다 안다고요: 아버지의 편지 ... 163 동파선생 일취월장기: 마음속의 대나무 ... 167 16세기 징비록이 21세기에 닿는 의미: 징비록 ... 172 탁오노자를 만나다: 분서 1 ... 176 자기 그림자를 보고 덩달아 따라 짖는 개: 분서 2 ... 180 분서, 도돌이표를 찍으며: 속 분서 ... 185 파란여우가 좋아하는 국내도서 ... 189 4. 인문ㆍ사회 편 촛불의 회계장부 왜 필요한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 199 하찮은 삶은 없다: 탐욕의 시대 ... 204 음식의 자본, 생태학: 도마 위에 오른 밥상 ... 208 거대 콘체른의 두 얼굴: 나쁜기업 ... 213 지구환경주의자의 외투를 걸친 미국지상주의자: 코드 그린 ... 218 나무로 풀어쓴 세상: 나무열전 ... 223 1차 세계대전이 남긴 것: 1차 세계 대전사 ... 227 다시 묻는 한미 FTA: 곱창을 위한 변론 ... 233 폼생폼사의 철학자 남명과 인간 남명: 남명조식 ... 238 나귀를 타고 오는 그 분의 정체: 신은 위대하지 않다 ... 244 민주주의를 훔친 미국권력의 폭력사: 미국민중사 ... 249 국민으로부터 내몰린 나는 누구인가: 디아스포라 기행 ... 254 삶이 그대를 속인다면 슬퍼하고 분노하라: 권력의 병리학 ... 258 파란여우가 좋아하는 국외도서 ... 263 5. 인물ㆍ평전 편 그들은 왜 칼을 들어야 했나: 의적, 정의를 훔치다 ... 275 마더 테레사는 누구인가: 자비를 팔다 ... 280 나는 너희들의 포폄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탁오 평전 ... 286 혁명전선 이후 두 예술가의 초상: 마야코프스키와 에이젠슈테인 엘 ... 292 이제 됐습니다: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 297 마르케스 문학의 총정리: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 303 살아서는 패자, 죽어서는 승자: CHE 한 혁명가의 초상 ... 308 길 위의 삶: 에릭 호퍼 자서전 ... 312 파란여우가 좋아하는 국내작가 ... 316 6. 환경ㆍ생태 편 지구온난화와 돈가방: 기후 커넥션 ... 335 흩어진 퍼즐을 맞추기까지: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 ... 342 문명의 언덕 너머 숲: 숲의 생활사 ... 346 위대한 전사 도토리: 신갈나무 투쟁기 ... 350 화석이 된 금쌀: 논 ... 354 녹색 GNP는 어디로 실종되었나: 아픈 아이들의 세대 ... 358 환경과 경제의 지속적인 조율에 관한 설계도: 굿뉴스 ... 363 순환형 사회를 향한 경제와 환경의 연대: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 367 우리의 집은 어디인가: 소로와 함께 강을 따라서 ... 372 파란여우가 좋아하는 국외작가 ... 377 7. 문화ㆍ예술 편 나나미 여사의 영화는 로마로 통한다: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 391 한국 근현대사의 커피역사: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 395 인류사와 미술사의 숨 고르기: 지도로 보는 세계 미술사 ... 399 Starry, Starry Night: I, Van Gogh ... 403 그림을 통해 읽는 여자의 독서 역사: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 408 메추리는 작고 대붕은 위대하다는 편견: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 412 작은 나무 의자 한 개의 소망: 건축, 사유의 기호 ... 417 인간이 창조한 작은 우주: 정원의 역사 ... 423 영원한 쇼: 쇼쇼쇼 ... 428 파란여우와 헌책방 아벨 ... 432 8. 역사ㆍ기행 편 당신은 섬을 아세요: 섬을 걷다 ... 439 티베트의 거울: 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 ... 445 답사기에 대한 소박한 항거: 한국의 美 산책 ... 450 문명의 동맥을 통통 튀게: 실크로드 문명기행 ... 454 화려한 비극 다시보기: 아프가니스탄, 잃어버린 문명 ... 459 운명은 우연의 '뒷문'을 열고 들어온다: 광기와 우연의 역사 ... 464 9. 만화ㆍ아동 편 '유쾌한 오락'으로서의 에로틱을 나는 욕망한다: EROTIC ... 469 안녕, 꼬마병정들아. 우리 또 만나자: 작은 책방 ... 472 소금과 후추를 톡톡 뿌리고: 책 먹는 여우 ... 476 로브스터+라면의 맛을 아시나요: 습지생태보고서 ...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