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황우석 교수를 믿었다 최승호와 한학수가 만나다 ... 16 《사이언스》 논문으로 황우석 교수가 세계적인 조명을 받다 ... 17 미국에서 불붙은 생명윤리 논란 ... 20 한국 사회에 생명윤리라는 의제를 던지고 싶었다 ... 22 외면당한 아이템, 〈세기의 논쟁, 황우석과 부시〉 ... 24 02. 제보자 K를 만나다 "황우석 교수 관련입니다." ... 28 "한 PD님, 진실과 국익 중에서 어느 것이 우선인가요?" ... 30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가짜 같아요." ... 32 "자신의 난자를 자신이 복제하고…… 지독하게 독해요, 내 자신이." ... 36 "한 PD가 정신과 치료를 하고 있는 겁니다." ... 42 03. 물밑에서 내공을 쌓다 첩보 보고, "극비 사항입니다." ... 46 "모든 것을 의심하라." ... 50 과학의 벽 앞에서 절망하다 ... 52 '벌거벗은 임금님'과 '영롱이' ... 54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 56 동물 복제의 끝은 어디인가? ... 58 내가 죽거나, 〈PD수첩〉이 막을 내릴 수도 있다 ... 61 〈PD수첩〉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다 ... 63 04. 미즈메디 라인의 유전자 지문을 입수하라 '한국의 생명공학' 다큐멘터리팀으로 위장하다 ... 70 복제개 스너피는 조사하지 않는다 ... 72 '황우석 전문가'들을 만나다 ... 76 조작 방법에 따른 세 가지 검증법 ... 81 감질나는 제보자 C ... 84 제보자 K를 촬영하다 ... 87 황 선생과 관련한 두 번째 보고 ... 99 "노성일 병원장, 몰라도 너무 모르네." ... 101 마침내, 미즈메디 라인의 유전자 지문을 얻다 ... 108 05. 체세포 제공 환자의 머리카락을 얻어 내라 영롱이가 아니라면, 무엇이 과연 한국 최초의 복제소인가? ... 114 2번 줄기세포의 주인공을 수배하다 ... 121 암 덩어리 줄기세포의 딜레마 ... 123 과학자와 정치가의 경계 ... 127 줄기세포는 어떻게 전남 국과수로 갔는가? ... 132 등골이 서늘했다 ... 134 머리카락 3개의 유전자 지문 결과 ... 139 06. 아무래도 HLA가 수상하다 제보자 B의 증언 ... 144 면역 적합성(HLA) 검사를 의심하다 ... 151 왜 줄기세포가 14개나 되지? ... 153 황 교수팀의 '입'을 만나다 ... 156 07. 치열한 접근전, 테라토마 2004년 테라토마에도 비밀이 있었다 ... 166 세포주 은행에 기탁된 줄기세포가 없다 ... 170 "내가 11개 다 테라토마 실험했어요." ... 175 "제가 했다고 나와 있나요? 전 그런 적 없어요." ... 179 "줄기세포 두 개만 실험했어요." ... 183 대국민 사기극, "황교수가 외줄타기를 하는 거지요." ... 190 그 남자의 연기는 대단했다 ... 200 "스키드 마우스가 뭔가요?" ... 205 변명의 틈을 봉쇄하다 ... 208 황 선생과 관련한 네 번째 보고 ... 212 08. 충격적인 증거와 피츠버그 증언 100억대 부자의 숨겨진 보물, 영롱이 ... 220 새튼의 머리는 어디에 있는가? ... 226 난자 브로커와 기관심사위원회(IRB) ... 232 난자 매매 여성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 240 왜, 제보자 B는 2번 줄기세포를 가져왔는가? ... 245 피츠버그로 날아든 운명의 편지 ... 250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 255 "인생의 끝인 이 순간에, 나는 황 교수에게 물을 겁니다." ... 264 09. 링에 오른 황우석 "내일, 내가 청와대에 들어갑니다." ... 270 미즈메디에서 사라진 테라토마 ... 276 "한학수, 김보슬 PD가 동분서주하더구만요." ... 285 대한민국 최고 연기를 보다 ... 291 "가, 가만있어 봐. 가, 강 박사!" ... 296 "한 선생님, 다음부턴 내가 철두철미하게 할게요." ... 302 "얘도 죽었으면, 내가 꼼짝없이 뒤집어 쓰는 거야." ... 306 혼돈…… 왜, 줄기세포를 내준다고 했을까? ... 311 10. 광풍(狂風)의 시작 "그것은 방송윤리에 맞지 않는 거래입니다." ... 320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데, 아무도 따라가지 않는다 ... 322 "이것이 마지막 보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 328 "저희, 인수할 수 없습니다." ... 332 "저는 한 PD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 338 "정 이러시면, 슬로언케터링 암센터를 찾아가겠습니다." ... 342 줄기세포를 인수하다 ... 346 새튼은 왜 결별 선언을 했을까? ... 351 "한 PD, 선종이가 쓰러졌어요." ... 357 "현장에 앰뷸런스를 대기시킬까요?" ... 363 "궁극적으로 MBC가 큰일 납니다." ... 371 "한 PD, 솔직히 황 교수가 어떤 사람이요?" ... 377 〈PD수첩〉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과 황 교수 1차 기자회견 ... 385 11. 공작(工作)이 MBC를 삼키다 노 대통령은 누구를 짜증나게 했는가? ... 398 협상 결렬, 황교수가 계약을 파기하다 ... 405 안규리 교수와 YTN 기자는 왜 미국에 갔을까? ... 413 최후통첩, '방송을 취소하라' ... 418 이 밤이 새기 전에, 편집 완성본을 만들어야 한다 ... 424 그날 밤 최승호, "학수야, 네가 구속돼라." ... 430 12. 대반전 어나니머스,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436 "한 PD님, 병원에서 나가랍니다." ... 443 서로 다른 승부수, '입원' vs. '진실의 깃발' ... 448 젊은 과학도 '아릉'이 이어받다 ... 453 좌절된 특명, '일요일 밤 9시30분 방송' ... 458 "서해안을 탔다고요?…… 그렇다면 홍성입니다." ... 464 "얼굴에 티타늄을 깔지 않은 이상, 이번에는 손을 들겠지." ... 468 절대 보안, "D-day는 12월 16일이다." ... 471 "오늘 밤에 방송 가능합니까?" ... 474 13. 벌거벗은 대한민국, 희망은 있는가? 황 교수는 진정으로 사과했는가? ... 484 1번 '처녀생식 줄기세포'의 주인공은 어떻게 찾아졌는가? ... 488 검찰 수사가 남긴 것 ... 493 대한민국은 제보자 K에게 빚지고 있다 ... 497 황우석 파문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