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color ... #0000 내가 기억하는 강태원 거사님 / 혜국 스님 ... 8 1부 빈털터리가 된 만석꾼 자손 쉰 떡으로 끼니 잇는 만석꾼 자손 ... 21 기차는 더 이상 북으로 가지 않는다 ... 26 천속 바보를 인정한 마포 황 부자 ... 31 맨주먹으로 떠난 피난길 ... 35 피난지에서 만나 귀한 연인 ... 40 시래기 보리죽과 간장 한 종지 ... 44 방산시장에서 벌인 노점상 ... 48 '평양상회' 강씨는 별난 사람 ... 52 "혈혈단신 강태원이가 아바지가 됐다구!" ... 59 2부 부자의 비결 - 정직ㆍ성실ㆍ신용 나일론 열풍을 일으키다 ... 69 진실과 성실, 철저한 고객서비스가 만든 성공 ... 75 "난 돈 많은 부자보다 자식 많은 애비 되는 게 더 좋아" ... 80 부르면 눈물부터 앞서는 이름, 고향 ... 84 덕수궁으로 간 성묘 ... 89 버스회사 사장이 되다 ... 99 사고를 줄이려면 근무환경이 좋아야 ... 105 "당신 딸이라면 그런 데서 재울 수 있소?" ... 110 바퀴만 굴린다고 돈이 되는 건 아니다 ... 116 상계동 아파트와 서울시장 김현옥 ... 121 전국으로 퍼진 강원직물상사 ... 124 3부 강남 개발로 접은 대농장주의 꿈 만석꾼 농장주 꿈꾸며 산 강남 돌무지 땅 ... 129 강남에 불어닥친 개발 열풍 ... 136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정주영 회장 ... 144 "난 농장주 팔자는 못 되는가 봐" ... 151 아파트 신축에 도전한 로얄주택 ... 158 자동차 시대에 자전거로도 돈 벌고 ... 162 "손에서 일 놓는 날이 죽는 날이야" ... 165 4부 엄격하면서 따뜻한 구두쇠 아버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173 부자간에도 셈은 셈이다 ... 181 "우리 집은 너무 가난해" ... 189 "그 소주 반 병 날 다구" ... 195 "차에 낚싯대는 왜 꽂고 다녀?" ... 199 전철 삯은 1달러 20센트, 신발 닳는 건 30센트 ... 202 "먹을거 다 먹고 언제 돈 모아 고향 갈래?" ... 207 고향 잃고 나라도 떠난 친구와의 이별 ... 210 평양이 아니면 제주도라도 ... 214 세월 이기는 장사가 어디 있을까 ... 221 통일 소를 보며 품은 희망 ... 227 "지금 이 배는 북방한계선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 237 제주도를 고향 삼아 ... 245 5부 평생 모은 재산을 끓인 '만인죽' "저 아이 치료비는 내가 내겠소" ... 253 자선냄비 속 거액 수표와 40년 된 소파 ... 259 무의탁 노인들의 보금자리, 꽃동네를 위하여 ... 265 마지막 유업으로 남은 무료 양로원 ... 275 가진 자가 가난하고 병든 아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죄악이다 ... 282 불쌍한 노인과 가난한 아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죄악이다 ... 291 KBS 강태원복지재단이 만들어지다 ... 300 누워서 받은 훈장 ... 307 자신에게 인색하고 남에게 관대하던 시대의 거인 ... 313 헌시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람 / 김수민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