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내 마음을 움직인 사진 한 장 Part 1 지도 위에서 지워진 이름, 팔레스타인에 가다 평화가 사라져버린 평화의 땅, 예루살렘 ... 14 팔레스타인 시골 아저씨, 와엘을 만나다 ... 34 작은 시골 마을에 짐을 풀다 ... 44 데이르 알 고쏜의 친구들 ... 48 한밤중의 칠면조 나르기 ... 56 물에 대한 권한을 빼앗긴 사람들 ... 60 작은 시골 마을의 낯선 외국인 ... 66 한밤의 칵테일 파티 ... 70 알 자지라를 보는 이유 ... 78 한국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을 어떻게 생각해요? ... 88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낀 거대한 감옥, 가자 지구 ... 94 느리게 돌아가는 팔레스타인의 시간 ... 106 종교 때문이라고요? ... 116 우린 친구잖아요 ... 126 팔레스타인 마을만 어둠에 잠기고 ... 132 뒤집어진 사진 한 장 ... 140 점령 마케팅? ... 152 Part 2 지도 위에서 지워진 이름, <B><FONT color ... #0000 미래를 빼앗긴 사람들 ... 164 점령이 인간의 수염에 미치는 영향 ... 170 저 소리 들려요? ... 176 많이 먹어요, 많이! ... 182 라마단 함께하기 ... 190 장벽, 삶을 가로막다 ... 200 '팔레스타인 사람 비우기'가 한창인 헤브론 ... 214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요 ... 226 멈춰! 거기 서! ... 232 내 동생하고 결혼하세요 ... 244 자기 집 마당에서도 놀지 못하는 아이 ... 252 올리브 장아찌를 아시나요? ... 262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에요 ... 268 세바스티아를 떠나던 날 ... 274 예수가 지난 자리, 그곳에 평화가 있기를… ... 280 예루살렘에 가봤어요? ... 292 팔레스타인에 희망이 있냐고요? ... 298 이별 이별 이별 ... 304 나의 찌질한 복수 ... 310 Epilogue : 한 번 울리고 끊어지는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