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9 양반은 어떻게 살았을까 ... 13 1장 조선의 할아버지, 육아일기를 쓰다 : 출생에서 돌잔치까지 대만 이어 준다면 ... 20 한 해를 견딘 대견함 ... 25 검동이 보러 어서 집에 가고 싶네 ... 30 2장 책벌레가 되어야 한다 : 아이들은 서당에 다녔네 서당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 40 놀림 받는 훈장님 ... 47 서당은 누가 세웠을까 ... 51 매일매일 읽고 외우고 검사받다 ... 54 즐거워라, 책거리 날이라네 ... 63 한 번에 급제하라 ... 69 3장 시집가고 장가오는 게 이리 힘들어서야 : 인륜지대사, 혼례 여섯 가지 순서를 꼼꼼히 따졌을까 ... 76 사모관대 쓰고 백마 타고 가네 ... 81 신랑ㆍ신부 절하시오 ... 90 이제 시댁으로 갑니다 ... 94 옛사람들도 이혼ㆍ재혼이 가능했을까 ... 103 4장 가문의 영광을 위하여 : 관리의 등용문, 과거 시험 막고 막고 또 막아라, 부정시험 ... 112 이게 무슨 과거장인가 ... 122 무예가 출중한 자들의 경합장, 무과 ... 131 말 타고 활쏘기가 그리 쉬운가 ... 138 신고식을 해야지 - 방방의와 신은래 ... 143 임금이 축하하고 사흘을 뽐낸다 ... 150 5장 일인지하 만인지상을 향하여 : 조선 양반네들의 관직 생활 신참내기의 신고식 ... 168 출세를 하려면 '청요직'을 거쳐야 ... 173 목민관으로 나가다 ... 180 당상관에 올라야 왕을 제대로 모신다 ... 184 일인지하 만인지상 ... 188 일흔이 되면 사직서를 내다 ... 191 6장 60이라는 특별한 축하 : 회갑ㆍ회혼례ㆍ회방 하늘이 여분의 삶을 주었다 ... 202 혼인하여 60년을 해로하다 - 회혼례 ... 211 급제 60년을 축하하다 - 회방연 ... 219 7장 삶과 죽음의 갈림길 : 3년으로 부모의 은혜를 어찌 다 갚나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 228 저승사자를 대접하다 ... 232 저승길 노자랍니다 ... 237 보낼 준비를 하다 ... 239 소생하기를 기다리다 - 소렴과 대렴 ... 240 거친 삼베옷을 입고 지팡이를 짚다 ... 242 가시는 길이 너무나 멀구나 ... 245 망자의 집자리를 찾아 묻다 ... 248 아직 보내지 않았네 - 제사를 지내다 ... 255 3년 동안 생전처럼 모시다 ... 259 조선 사회에서 양반으로 산다는 것 ... 263 미주 ...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