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글 ... 4 1부 삼종 혈맥의 시대를 연 임금들 - 효종, 현종, 숙종 ... 15 1 효종 같은 현실을 보고도 소현과 봉림 두 형제의 꿈은 달랐다 - 국란을 겪은 임금 ... 17 소현세자 일가에 쏠린 동정론, 효종의 역린 건드리다 - 강빈 신원 논란 ... 24 러시아를 두 번 이기고 털어낸 '삼전도 콤플렉스' - 서양과 접촉 ... 30 말로는 북벌 외치며 무신 우대 발목 잡은 문신들 - 사대부의 저항 ... 36 설욕보다 기득권, 사대부들 안민 내세워 양병론을 꺾다 - 스러진 북벌의 꿈 ... 42 2 현종 임금도 사대부, 예학의 틀에 갇혀버린 효종 국상 - 1차 예송 논쟁 ... 49 국상 예법을 둘러싼 사대부의 싸움, 왕권만 추락하다 - 예송 논쟁의 칼날 ... 55 사대부의 조세 저항, 7년 걸린 대동법 호남 전역 확대 - 공납 개혁 갈등 ... 63 가뭄ㆍ홍수ㆍ냉해ㆍ태풍ㆍ병충해, 오재가 한꺼번에 덮치다 - 경신 대기근 ... 70 지도층의 희생과 대동법, 천재(天災)에서 나라를 구하다 - 대기근 극복 ... 76 오만한 서인에 분노한 임금, 정권 바꾸려다 의문의 죽음 - 34세에 요절하다 ... 82 3 숙종 민생 무너지는데, 임금과 사대부 눈엔 송시열만 보였다 - 14세 소년 국왕 ... 90 윤휴 북벌론 꺾은 사대부의 이중성 - 청(淸) 내란의 호기 ... 97 부국강병의 길, 특권이 막았다 - 민생 개혁의 좌초 ... 103 왕권 위해 남인과 북벌론을 버리다 - 경신환국 ... 110 권도의 말단 정치 공작, 당쟁의 피바람 키우다 - 서인의 분열 ... 116 차기 후계 암투가 임금의 가정을 파탄 내다 - 미인계 정국 ... 124 애욕에 눈먼 임금, 정치 보복을 허하다 - 기사환국 ... 129 미인계로 흥한 남인, 미인계로 망하다 - 갑술환국 ... 136 왕권 강화, 임금에겐 달고 백성에겐 쓴 열매 - 후계 경쟁 ... 142 2부 독살설에 휩싸인 임금들 - 예종, 경종 ... 151 4 예종 공신과 밀착한 세조, 왕권 위에 특권층을 남기다 - 쿠데타의 업보 ... 153 권력의 균형 무너뜨린 남이의 죽음 - 신ㆍ구공신 권력투쟁 ... 161 힘보다 뜻이 큰 군주의 운명 - 개혁 능력의 한계 ... 168 급서 미리 안 듯, 일사천리로 구체제 복귀 - 거대한 음모 ... 174 5 경종 세자 바꾸려 한 노론, 대리청정 덫을 놓다 - 숙종과 이이명 독대 ... 181 힘없는 국왕 앞에 드리운 어머니 장희빈의 그림자 - 허수아비 임금 ... 187 33세 임금을 굴복시킨 '한밤의 날치기' - 연잉군 왕세제 옹립 ... 193 노론의 대리청정 요구에 소론 중용으로 '반격의 칼'- 신축환국 ... 200 경종 시해 시나리오, 목호룡 고변으로 발각 - 노론 4대신 ... 207 왕에게 독을 먹이고도 수사망 빠져나간 궁인 - 세 가지 의혹 ... 214 3부 성공한 임금들 - 세종, 정조 ... 221 6 세종 권력은 나눌 수 없다, 아버지 태종의 혹독한 가르침 - 애민 군주의 출발 ... 223 책에서 찾은 성군의 길, 지식 경영의 시대를 열다 - 미래 인재 양성 ... 230 기득권층 반발에 종모법 복원, 노비제 확대로 시대 역행 - 여론 중시 정치 ... 236 명 신뢰 얻으며 실리 외교, 북방 영토 확장 결실 - 사대교린 ... 244 사신 보내 명 황제 설득, 윤관이 개척한 북쪽 땅 되찾아 - 육진 개척 ... 251 통합의 리더십, 왕비 집안 무너뜨린 신하까지 껴안다 - 용인술 ... 259 신분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문화, 르네상스와 국력 신장을 이루다 - 천인 등용 ... 265 당대 최고 언어학자 세종, 말과 글의 혁명 이끌다 - 훈민정음 창제 ... 271 언어 혁명 → 생활 혁명, 쉬운 법률 용어로 백성을 구하다 - 훈민정음 창제 정신 ... 278 삼정승과 세자에게 권력 분산, 국정 효율 극대화 - 시스템 통치 ... 284 7 정조 정치 보복의 악순환 끊고 새 시대 통합을 꾀하다 - 사도세자의 아들 ... 292 노론이 보낸 자객, 왕의 침소 지붕 뚫고 암살 기도 - 3대 모역 사건 ... 299 우의정에 남인 채제공 발탁, 권력 재편 승부수 - 남인의 부상 ... 305 노론의 천주교 탄압 요구, 문체반정 앞세워 정면 돌파 - 북경서 세례 받은 이승훈 ... 312 서자 출신 지식인 등용으로 노론의 특권 카르텔에 맞서다 - 북학파의 도발 ... 319 오라비 잃은 정순왕후, 정조에게 복수의 칼 겨눠 - 왕대비의 반격 ... 326 음지의 사도세자 양지로, 정조의 조선 개조 시작되다 - 수원 용복면 현륭원 ... 333 임금의 서민 프렌들리, 숨죽인 신도시 반대 여론 - 민심 확보책 ... 339 민심이 원한 건 변화, 신도시발 농업ㆍ상업 혁명 시동 - 화성의 탄생 ... 344 임금의 죽음 예고하듯 상복 입은 '하얀 벼'기현상 - 5월 그믐날 경연 교시 ... 352 임금 묻은 다음 날, 노론은 역사를 되돌리기 시작했다 - 정조 독살 의혹 ... 359 4부 나라를 열고 닫은 임금들 - 태조, 고종 ... 367 8 태조 21세의 격구 천재 이성계, 고려 조정에 얼굴을 알리다 - 건국의 뿌리 ... 369 전쟁 영웅에게 쏠린 민심, 개국의 원동력 되다 - 천명 ... 376 귀족의 땅을 백성에게, 개국의 씨앗을 뿌리다 - 과전법 실시 ... 382 베갯머리송사로 정한 후계자, 피바람을 예고하다 - 역성혁명 ... 389 지는 해 이성계, "밝은 달 가득한데 나 홀로 서 있도다" - 불우한 말년 ... 394 9 고종 무관의 제왕 흥선대원군, 권문세가와 전면전 - 대원위 분부 시대 ... 401 경복궁 중건은 왕조 붕괴 앞당긴 허영뿐인 대역사 - 민생 파탄 ... 408 쇄국론자 대원군, 쇄국론자 최익현의 공격에 무너지다 - 천주교 탄압 ... 415 개방에 집착한 고종,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말려들다 - 불평등조약 ... 422 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척사파 설득 못해 실패 - 임오군란 ... 429 고종, 자기 날개 자르는 줄도 모르고 개화파 제거 - 갑신정변 ... 436 늘 개혁의 반대편에 선 임금, 동학 막으려다 외세 침탈 자초 - 동학농민혁명 ... 444 전제 왕권 집착한 고종, 나라를 열강의 먹이로 내놓다 - 외세 의존의 한계 ... 451 자질 부족한 임금의 오락가락 정치 행보, 망국은 필연이었다 - 잃어버린 44년 ... 458 조선 왕조 계보도 ... 466 찾아보기 ...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