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4 민주주의는 '내 갈 길 가는 대통령' 원치 않는다 / 최장집 ... 17 견제되지 않는 대통령 권력, 민주주의의 피폐화 ... 20 대표 선출하고 책임 묻지 않으면 왕과 뭐가 다른가 ... 23 한미 FTA와 프랑스 대선, '책임지는 정치'의 선명한 비교 ... 26 민주화와 '노동 없는 민주주의'가 강력한 대통령 체제 낳았다 ... 28 포퓰리즘적 민주주의와 시장포퓰리즘의 결합 ... 31 신자유주의가 '개혁' 돼버린 한국 민주화의 패러독스 ... 34 헌법 119조 2항, 시장에 대한 조정 권한 명시해 ... 38 지금 같은 정당 구조에선 앞으로도 '경제 민주화' 어려울 것 ... 41 민주화 20년, 민주 정부 10년의 결과는 '참담' ... 43 과제와 성과 간의 골 깊은 것이 참여정부의 '무능' ... 46 아무 준비 없이 청와대만 장악하면 세상이 달라질까 ... 48 기대에 못 미치는 정당이라도 대안은 만들어질 수 있다 ... 51 열린우리당의 개혁, 어떤 개혁보다 정치 축소ㆍ시장효율성 중시 ... 55 급진적인 신자유주의 수용은 한국 민주화의 미스터리 ... 57 정당이 제도화되지 않은 상황에선 의회중심제도 힘들어 ... 59 비례대표제로의 전환, 하나의 제도적 처방 될 수 있어 ... 62 한국 경제, 제3의 길은 가능한가 / 이정우 ... 69 제1의 길 : 박정희 모델 ... 73 제2의 길 : 시장만능주의 ... 78 대안을 찾아서 : 다양한 자본주의 모델 ... 86 성장과 분배 : 상극 혹은 동행? ... 100 제3의 길은 가능한가 ... 108 왜 서민의 정부가 서민을 괴롭힐까 ... 115 영미 모델이라고 해서 다 악마는 아니다 ... 117 군사정권은 부동산 투기, 민주정권은 부동산 가격 안정(?) ... 122 진보 진영이 방치한 참여정부의 금융허브 ... 126 금융화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북구형 모델 ... 129 금융을 놓치면 제3의 길은 불가능하다 ... 132 개혁은 6개월 안에 끝내라 ... 136 간접세는 불공평, 그러나 복지엔 도움 ... 141 사회 예산이 최초로 경제 예산 초과한 참여정부 ... 144 정말로 주주가 회사의 주인일까 ... 148 사민주의 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시민사회 역할 중요 ... 151 제대로 된 진보 정당이 필요하다 ... 154 답답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 158 소수의 금융 엘리트들이 주무르려고 하는 국민연금 ... 161 준비된 정책정당이 필요하다 ... 166 전근대적인 자본가, 이제는 안 된다 / 최영기 ... 171 87년 7ㆍ8월 노동자대투쟁, 사업장의 민주화 과정이었다 ... 174 YS, 한 달 만에 개정 노동법 폐기로 정부의 통치 능력 상실 ... 177 IMF 이후 구조조정으로 남은 것과 잃은 것 ... 181 현재 시점, 성장 잠재력의 위기와 고용의 위기 ... 184 이제는 '혁신의 터널'로 가야 한다 ... 186 재계가 변해야 모두가 산다 ... 189 87년 노동 체제가 오늘 노동 문제의 부분적 원인 ... 192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법 ... 199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호시절을 보낸 재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나 ... 201 국가가 변한 것이 없다는 주장은 노동운동이 실패했다는 뜻 ... 206 "투쟁해야 얻을 수 있다"는 노동운동, 정부가 버릇 들인 것 ... 210 "재계가 그렇게 자비로울까?" ... 212 한국노총, 노동조합의 정치에 능하다 ... 216 지금은 계몽적인 자본가가 필요할 때 ... 218 사회복지가 곧 경쟁력이다 / 장하준 ... 223 독재 경험 때문에 시장 자유화를 경제 민주화로 오해 ... 226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하는 정치권력은 사표 내라 ... 232 재벌 문제 유연하게 생각해보자 ... 237 복지 모델은 미국식보다는 북유럽식으로 ... 240 모두 의사 하겠다는 병리적 사회 ... 244 탈자본주의와 비자본주의의 대안 실행은 가능하다 ... 246 재벌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 250 현재의 양극화는 자본의 노동 착취 극대화 과정 ... 252 재벌 제멋대로 총수자본주의 아직도 유지 ... 256 노조는 대타협의 당사자 왜 안 되나 ... 258 주주자본주의, SK의 부메랑 ... 261 싱가포르도 사회적 소유 강한 나라 ... 263 경제적 불평등 심화는 정치적 민주주의를 위협 ... 267 1주1표는 글로벌 스탠다드 아니다 ... 270 삼성은 전근대적 무노조주의 하루빨리 없애라 ... 275 내가 답을 갖고 있지는 않다. 다르게 바라보자 ... 280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 체제'의 확립 / 임동원 ... 283 7ㆍ7특별선언과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 286 전략적 정세 변화와 남북기본합의서 ... 290 핵 연계 전략과 잃어버린 5년 ... 293 점진적 변화론과 화해협력정책 ... 296 제1차 남북 정상회담과 화해 협력의 6ㆍ15시대 ... 300 미-북 적대 관계와 남북 관계의 파행 ... 303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 체제'의 구축 ... 307 북핵 폐기와 미-북 관계 정상화 ... 310 남북 관계 측면에서 본 1987년 ... 314 북, '혁명 전략'에서'생존 전략'으로 바꾼 20년 ... 321 김정일, "30만 병력 감축해 개성공단에 대주겠다" ... 326 91년 김일성 방중과 노동당 정치국 회의 ... 331 평화 협정, 최소 5년 걸린다 ... 335 문화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도정일 ... 341 문화는 정치 발전, 경제 발전과 별개가 아니다. 그 토대다 ... 343 '민주주의를 향한 욕구와 열망의 좌절'이 저항의 도화선 당겼다 ... 340 경제 발전 역시 우세한 열망이 작동했다 ... 348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능력, 우리에게 있는가 ... 352 교육 영역, 진보 진영 모두'시민 교육'을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 ... 356 공동성을 확인하게 하는 본질적 가치 내팽개치는 현대인 ... 359 본질적 가치 대신 공포와 선망이 자리 잡은 '가치 전도 사회' ... 361 문화가 전문적 활동이 아니라면 결국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 ... 364 한국 민주주의의 미완성, 문화적 민주화가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 ... 365 공포의 문화 속에 경쟁 담론이 존재한다 ... 368 '문화운동'보다는 '문화로 하는 운동'을 했던 시대 ... 371 새로운 동력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을까 ... 374 '선택하세요,' 부드럽게 침투하는 시장전체주의 ... 377 원시적인 한국의 인터넷 문화와 '성찰'의 부재 ... 380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자, 자발성의 문화를 일으켜보자 ... 382 긴 혁명을 바라보자 ... 386 근본적인 질문과 일상적 실천의 교차 ... 388 창조력을 소진하는 사회를 방치할 것인가 ... 390 UCC가 창조적 결과물인가 ... 392 신자유주의 폭격을 받는 시대 … 끊임없는 가치 회복 노력이 필요 ... 394 공포와 선망으로부터 해방되는 문화운동, 가능한 대안 아닐까 ... 396 우리는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397 인간적 사회를 위하여 / 김우창 ... 401 인문학의 위기, 문제와 문제의 테두리 ... 404 반복되는 역사 ... 405 반복의 극복 ... 408 북친과 마르크스 ... 410 시스템적 사고와 현실 ... 414 현실의 법칙과 인간성의 요청 ... 416 꿈과 욕망의 현실 변증법 ... 418 신자유주의와 현실적 대책 ... 420 소비 증대와 작업의 기율 ... 425 추상적 거대 제도와 구체적 인간 ... 427 큰 사회와 작은 공동체의 인간성 ... 432 인간적 사회의 비전과 현실 ... 435 비판적 자아 ... 438 산업기술사회의 전망 ... 442 사실 세계와 인간적 희망 ... 445 '좋은 사회'는 말하기 쉬워도 한 번도 실현된 적 없다 ... 448 공포와 탐욕과 선망의 문화에 낙오된 한국인 ... 453 한국의 근대화는 획일화와 탈인간화 ... 456 한국 사회는 가치의 단일주의가 가장 문제 ... 461 유토피아적 꿈은 현재의 삶에 활력이자 동력 ... 463 찾아보기 ...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