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우리시대 작은 등불, <B><FONT color ... #0000 1부 그 어깨에 걸린 무게가 어찌 그리 같은지 눈물 젖은 '시개' / 김건형[부산 장안제일고등학교 2학년] ... 15 변산 바다 갯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 박형진[농부, 시인] ... 21 노동이 신성하다고? 아이들이 그렇게 느낄까? / 박수주[부천실업고등학교 교사] ... 27 그 어깨에 걸린 무게가 어찌 그리 같은지 / 박수정[르포 작가] ... 34 가장 자랑스러운 초등학교 졸업장 / 민종덕[전태일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 44 이 '살의'를 어찌할 것인가 / 이문재 시인 ... 49 아이들이 보고 있다 / 이호철[경산 성암초등학교 교사] ... 61 목욕탕 아줌마의 비밀 / 연규형[여수 상록배움터 대표교사] ... 73 촌아 울지 마 / 공선옥 소설가 ... 78 외로운 아이들, 그래도 행복한 아이들 / 이주영[서울 송파초등학교 교사] ... 83 2부 염병헌다 시방, 나보고 어쩌라고, 나 혼자 어쩌라고 저런다냐? 급식으로 상처받는 아이들, 쫓겨나는 교사들 / 조연희[전 동일여자고등학교 교사] ... 89 썩을 대로 썩은 사학, 나는 알고 있다 / 김중년[전 영덕여자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 95 주교님들의 침묵과 발언 / 호인수[부천 상동성당 주임신부] ... 103 장애인도 자기 생활에 책임질 줄 압니다 / 박정혁[피노키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간사] ... 107 오직 한 가지 일 밖에 할 수 없는 사람들 / 추송례[시각장애인 가족] ... 115 어머니, 언제쯤 함께 살 수 있을까요? / 윈라이[이주노동자, 버마행동 총무] ... 125 강남구엔 꼭 부자만 살아야 합니까 / 이준형[넝마공동체 사무국장] ... 131 노숙인이 될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까? / 이채호(가명)[노숙인] ... 135 은하 철도, 서울역에서 / 강제윤 시인 ... 142 노숙인 문제 해결은 주홍글씨의 제거로부터 / 이주원[작은손길 사무국장] ... 146 혼자 찾아 나선 생명의 길 / 윤철호 변호사 ... 156 왜 한국 와서도 숨어 살아야 하는 것일까? / 이주영[서울 송파초등학교 교사] ... 162 '공간 초록', 뭘 하자는 거지? / 김곰치 소설가 ... 168 성장 좀 그만해! / 위기철 작가 ... 175 나는 해 지는 빈 들을 간다 / 김용택 시인 ... 178 '활자 이탈'의 유목민을 위해 / 현기영 소설가 ... 194 기억의 흔적 속에 우뚝 선 강철 / 이시우 사진작가 ... 200 3부 민주주의가 이루어졌다고? 민주주의가 이루어졌다고? / 정명자[동일방직 해고노동자] ... 211 노사 간 대화가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 신태석[코오롱 해고노동자] ... 220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조가영[현대자동차 비정규 노동자] ... 227 중간착취ㆍ불로소득과 전쟁이라도 벌였으면 / 하부영[현대자동차노조 정책개발연구위원회 팀장] ... 240 방송3사는 '흡혈형사 나도열'? / 박승옥[전태일기념사업회 운영위원] ... 248 우리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 김동춘[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 252 이건희 8천 억 헌납이나, 이병철 한국비료 헌납이나 / 김성환[삼성일반노조 위원장(영등포교도소 수감 중)] ... 255 삼성은 무슨 명예를 훼손당했을까? / 임경옥[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의 부인] ... 264 중소기업, 삼성과 인연을 맺어 망가지다 / 조성구[전 얼라이언스시스템 사장] ... 270 용역깡패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 강상철[민주노총 홍보부장] ... 280 한은 풀고 복은 나누어야 할 텐데 / 서동석[전 민중불교운동연합 의장] ...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