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생명윤리에서 일상의 윤리로: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페미니즘의 대화 ... 7
서문 바이오테크놀로지, 일상과 자유에 관한 질문 ... 17
01 대리모: 누가 왜 문제 삼는가? 대리모 논의의 선정주의를 넘어서 ... 39
씨받이에서 대리모로: 대리모의 의학적 정당화 ... 42
저출산위기론과 “불임부부의 고통” ... 50
대리모에서 다시 씨받이로: ‘좋은’ 대리모와 ‘나쁜’ 대리모? ... 58
선정주의와 인도주의를 넘어서 일상의 세계로 ... 64
02 의료관광: 지구화 맥락에서의 인도의 보조생식기술 상품화 ... 73
인도의 보조생식기술 ... 75
상업화와 상품화 ... 76
성공률 부풀리기 ... 80
눈속임 광고 ... 82
보조생식기술과 성감별: 수익성 있는 사업 ... 85
IVF에서 대리모로: 계약 시장 ... 86
규제체계의 필요성 ... 87
우려되는 악순환 ... 88
03 장애ㆍ재생산ㆍ유연한 우생학: 유전학의 시대에 자기형성의 테크놀로지 ... 93
유전학, 정체성, 이데올로기 ... 96
사지연장술과 “유연한” 몸 ... 103
표준화된 기술과 다른 몸 - “난쟁이 아기를 환영합니다” ... 112
산전검사는 나쁜 기술인가? ... 117
지성의 비관주의, 의지의 낙관주의 ... 123
04 성장호르몬: 행복을 약속하는 약과 생물학적 시민권의 정치 ... 129
150cm와 의료보험제도 - 낙인과 장애 ... 133
187168과 ‘부모의 도리’ - 유전의 의미 ... 138
성조숙증 - ‘정상적인’ 키와 섹슈얼리티 ... 147
‘살게 하는’ 권력의 장에서 생물학적 시민권의 정치 ... 151
05 감시 테크놀로지로서 정기검진: 자궁경부암검사와 유방조영술 ... 161
역사와 감시 - 마녀사냥에서 정기검진까지 ... 166
실험실의 진단기법에서 대규모 정기검진으로 ... 173
정기검진이 질병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180
사진 vs 통계 - 방사선과 의사들과 역학자들의 싸움 ... 185
여성들은 유방암과 자궁암 검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191
묻혀져온 질문 - 검진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 194
06 ‘생명과학기술’과 ‘여성의 몸’: 위험한 개념들? ... 199
‘생명과학기술’의 위험성 ... 200
‘여성의 몸’ 개념의 위험성 ... 204
맥락을 만들어내기 ... 206
제안 1: 생명과학기술을 ‘전문가’에게만 맡겨두지 말자 ... 208
제안 2: 생명과학기술이라는 사회적 세계를 기록하라 ... 211
제안 3: 생명과학기술의 단일체를 분해하기 ... 216
제안 4: 이야기 듣기 ... 219
07 생명윤리를 넘어서: 난자거래의 현실과 여성주의적 개입 ... 225
한국사회에서 난자는 어떻게 거래되어 왔나? ... 228
한국에는 난자기증 문화가 있다? ... 232
일상화된 관행의 위험성 ... 236
생명윤리에서 일상의 윤리로 ... 239
08 “난자소송”에 이르기까지: 줄기세포연구와 여성인권 ... 245
그녀(나 혹은 누군가)의 이야기 ... 247
2005년 1월, 신화가 된 기술 ... 250
난자기증 ‘운동’ ... 252
누구나 하는 불임 시술 ... 255
‘자발성’을 묻다 ... 259
과학기술에 개입하기 ... 263
09 문제는 바이오 경제: 윤리냐 경제냐? 건강이냐 부냐? ... 269
지구적, 지역적 혹은 국제적, 국가적 ... 271
다른 신체조직 경제 ... 277
거대한 제약 산업 ... 283
생명에 대한 특허 반대- 또는 모든 특허 반대? ... 283
건강관리 서비스: 감당할 만한가? 접근 가능한가? 어떤 서비스인가? ... 289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293
무엇이 당신을 아프게 만드는가? ... 301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 - 바보 같은 바이오경제(bioeconomy)가 문제는 아니고? ... 303
무엇을 할 것인가 ... 307
후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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