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책을 버려야 책이 보인다 ... 9 1 우주·역사 그리고 신화 삶아먹기 매력적이나, 아직은 덜 섹시한 동양학 ... 29 동양신화에서 중국 뽑아내는 법 ... 34 도대체 중국을 어떻게 해독한 것인가 ... 39 당신이 아는 노장사상은 노예철학이다? ... 44 우주와 역사를 어떻게 삶아 먹을까요? ... 49 신화와 종교는 대립 관계일까요? ... 55 신화는 이제 문명비판으로 가야 옳습니다 ... 59 문화, 주류문화 그리고 대항문화 ... 63 구역질 나는 인간 역사의 한 모습 ... 68 “얘야, 역사는 그저 눈가림이란다” ... 73 ‘세계화의 첫 밑그림’ 대영제국의 모든 것 ... 77 거물 리프킨이 숨긴 짜증나는 서구중심주의 ... 83 2 아! 한국사회 아! 한국현대사 논쟁적인, 너무도 논쟁적인 박정희와 그의 시대 ... 91 상투적 인식 반복한 현대사의 반면교사 ... 97 ‘현대사 선악사관’은 왜 문제인가? ... 102 성난 얼굴로 과거사를 되돌아보라고? ... 107 브루스 커밍스가 해석해낸 북한 60년 ... 111 감옥으로서의 국사에 던지는 질문 ... 117 조선 땅은 그놈의 ‘근본주의 DNA’가 문제다 ... 121 『정감록』이 혹세무민 잡술서라고? ... 127 이다도시, 할리 그리고 스콧 버거슨 ... 131 문명사적 울림으로 제시되는 한·일의 미래 ... 135 조영남 형! 한탕 더한 뒤 일본 망명 때립시다 ... 140 3 사람의 매력, 삶의 향기 우리 시대 인격과 인격이 만났을 때 ... 147 정신적 낭만주의자 함석헌, 그리고 다석 유영모 ... 152 우리 곁을 스쳐간 ‘원주의 예수’ 장일순 ... 157 ‘협객 언어’로 활짝 열어보인 백범의 가슴 ... 163 포스트모던 독재자 김정일 해독하기 ... 171 동막골, 체 게바라 그리고 아! 우리의 김산 ... 177 『광장』의 이명준은 이후 어떻게 살았을까 ... 184 원로들이 들려주는 춘원·도산·유석 ... 189 ‘새디스트 마키아벨리’ 마오쩌둥 ... 193 권력 정글의 넘버2로 산 저우언라이 ... 201 아, 최창조! 아, 한국풍수! ... 205 4 말·언어·문학에 관한 엉뚱한 성찰 멋진 여자야, 그대에게 구두를 사 주련다 ... 215 ‘언어 왕국의 이종격투기 선수’ 화가 김점선 ... 221 이것이 판소리체 가락의 문장이다 ... 227 우리말 최상의 산문, 영화감독 박찬욱의 글 ... 236 힘내라, 한국문학? 하려면 제대로 하라 ... 241 또 하나의 예술산문 “이러면 우리 환장하죠” ... 246 문학 마피아가 읽어야 할 미국 문학 교육 ... 251 ‘언어의 감옥’에서 유쾌하게 노는 법 ... 256 5 예술은 ‘삶과 놀이의 통합’이다 죽은 교육 밟고 일어선 안소니 퀸과 밥 딜런 ... 263 사람 잡는 교육, 이 생지옥을 어찌 풀꼬 ... 268 ‘거품 속 비수’ 같은 예술가들의 삶 ... 273 기형적인 미술시장에 등장한 투자 교양서 ... 278 적막강산에 울려퍼진 재즈·재즈·재즈 ... 282 음악의 정치·사회적 맥락에 대한 X파일 ... 287 이 땅 위의 위대한 예술 실험 ‘노리단’ ... 295 ‘놀이’로 세상과 한판 붙어보는 법 ... 301 6 여성, 진화생물학 그리고 삶과 죽음 가족이 흔들려요? 결혼 4년 중임제로 갑시다 ... 307 남성 제국의 태양은 떨어지고… ... 312 수다꾼 유인경의 ‘Y염색체 나라’ 조롱 ... 318 “지루한 건 죄악” 패리스 힐튼 ‘오매 멋진 걸’ ... 324 투정 많고 고민 큰 한국 여성들에게 ... 329 아름다운 사람, 뜨거운 여자 한비야 ... 335 침팬지 집단 통해 인간을 바라보기 ... 342 재야 고수 조용헌이 들려주는 ‘갇힌 삶’ 탈출법 ... 348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토해낸 말들 ... 353 ‘지금 이곳’이야말로 유토피아다 ... 358 힘들었으나 위대한 삶 1년 ... 364 찾아보기 ...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