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6 러시아인과 보드카 러시아인이라는 증거 ... 17 병 속의 조국 ... 21 쇼스타코비치의 보드카 활용법 ... 24 만병통치약 ... 30 러시아인이 대주가라는 설 ... 35 보드카 마시는 법 ... 39 옐친과 보드카 ... 44 스베르들로프스크라는 이름의 보드카 ... 50 마르멜라도프 증후군 ... 56 왜 그렇게 마실까? ... 61 칼럼 : 애독서 ... 66 절주령의 전말 페레스트로이카와 절주령 ... 71 금주령이 아닌데도 ... 76 밀주 제조기 전시회 ... 79 음주는 더욱 촉진되었다 ... 82 보드카가 방사능 특효약? ... 87 흔적 없이 사라진 절주령 ... 89 실패의 그늘에 보드카 있나니 ... 91 술주정꾼의 눈으로 되돌아보는 러시아 ... 94 정체성의 위기 ... 96 그리고 지금 러시아는 ... 100 칼럼 : 러시아문학 속 배고픔의 계보 ... 104 역사가 소리 내며 움직이다 혁명 전야 ... 111 그땐 어떤 담배라도 손에 넣을 수 있었는데 ... 113 어떤 추악한 현실이라도 ... 116 배급되는 비누는 한 달에 한 개 ... 121 학문이 돈 전쟁에 굴복하려 한다 ... 125 징병제가 없어질 때까지 ... 129 민주적 수단에 의한 군대의 민주화 ... 131 생활 수준의 격차는 당연한 것 ... 135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난민입니다 ... 140 칼럼 : 그리운 타바카 요리 ... 145 나라가 스러지고 오래지 않았으니 이상향이 무너진 뒤 ... 151 러시아 저널리즘의 실태 ... 157 장대한 도량과 어리석음의 사이 ... 162 옴진리교와 러시아의 불행한 만남 ... 169 칼럼 : 빛나는 전과 ... 175 인물 컬렉션 통역은 필요악인가 ... 183 로스트로포비치를 말하다 ... 185 민족의 성역 ... 190 저울을 가진 남자 를 말하다 ... 193 고르바초프를 말하다 ... 198 그런데 왜 고르바초프는 본국에서 인기가 없을까? ... 202 보리스 옐친을 말하다 ... 211 크렘린의 포로 ... 266 러시아의 이중적인 태도 ... 229 칼럼 : 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 233 투명한 소통을 위하여 아제르바이잔 코냑의 맛 ... 241 악수에 얽힌 문화적 차이 ... 249 악수하는 거리 ... 251 허리를 굽히는 정도와 머리 위치 ... 252 손을 쥐는 강도와 시간의 길이 ... 253 접촉 부분의 많고 적음 ... 253 러시아인과 교섭할 때 ... 257 지팡구의 황량한 풍경 ... 260 칼럼 : 기억나지 않는 말 ... 264 에필로그 ... 267 작가의 말 ... 282 해설 ... 286 옮긴이의 말 ... 293 찾아보기 ...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