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디자인이 왜 고마울까? ... 4 디자인의 집, 바우하우스 ... 14 이신바예바, 몸을 디자인하다 ... 20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스타킹을 신은 이유 ... 26 예쁜 것들은 일하지 않는다 ... 30 귀찮은 돈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나? ... 40 네 살 꼬마의 견물생심 ... 42 신호등의 경고 ... 46 남편도 컨설팅해주나요? ... 52 누가 망치를 임신시켰나? ... 56 보티첼리가 요즘 태어났다면〈보그〉에서 일할 걸 ... 60 자투리 뉴스 페이지가 예술일 수 있는 이유 ... 66 오, 눈부신 가전제품이여 ... 72 획일화된 흰 면의 아름다움 ... 82 상상력으로 그린 엉터리 그림 ... 88 아름답지 않은 알몸의 매혹 ... 92 잘나가는 삼류 디자이너 ... 98 천재, 대박보다 중요한 것 ... 104 도시에는 정리정돈의 달인이 필요하다 ... 108 창조만으론 돈을 벌 수 없다 ... 114 디자인 하면 양장점이 떠오르던 시절 ... 120 순진한 이기주의자, 세련된 이기주의자 ... 126 '메이드 인 코리아'가 창피한 사람 손들어봐! ... 132 사진 건드리지 마! ... 138 금융문맹 디자이너들 ... 142 '누끼' 마녀의 외주비 ... 148 해외 디자이너 사용설명서 ... 152 한철 장사용 디자이너 ... 158 의원님, 문화 너무 사랑하시는 거 아닌가요? ... 162 돈 내고 사주세요 ... 168 창조도 혁신도 안 할 거면서 ... 172 이탈리아 디자인에 숨겨진 비밀 ... 178 싸구려의 가치 ... 182 월급 28만 원 인구를 위한 디자인 ... 188 빅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 194 도대체 디자이너는 뭘 하는 사람이야? ... 198 디자인은 공기다 ... 204 나는 백화점의 '배꼽 손' 인사가 부담스럽다 ... 208 정드는 물건은 만들지 마세요 ... 214 디자이너들에게 지구를 부탁해 ... 220 지리멸렬한 시간 속에서 굿 디자인이 탄생한다 ... 226 기적이 이루어지는 순간 ... 230 버벅거린 성공 PT ... 234 묘수 두면 진다 ... 240 버스 기사님, 자리 없어요! ... 244 한창기를 아시나요? ... 250 게이들의 남다른 생산력 ... 256 빨리 커진 가슴 빨리 쳐진다 ... 262 감사의 글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