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나' 만큼 '우리'를 사랑했던 멋진 여자들, 배운 녀자 ... 5 01 팔자 센 피디?! 하지만 후회는 없다 / 김보슬 MBC 프로듀서, 전 《PD 수첩 담당》 ... 12 02 나는 배우, : 배우, 여자, 사람이다 / 김여진 배우 ... 28 03 공부해서 남 주자, 그것이 혁명이다 / 홍수연 서울이웃린치과 대표원장 ... 46 04 국회의원 해서 좋은 점? 아주 많이 슬플 수 있다는 것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 60 05 유능하지 않아도 돼, 너 자체만으로 괜찮아 / 류은숙 인권활동가 ... 72 06 힘들고 어려운 사건만 맡았던 나는 운 좋은 변호사 / 이유정 변호사, 인혁당 재건위 사건 담당 ... 88 07 대한민국 최고의 매니저, '명함'이 없는 인생을 시작하다 / 박성혜 '오보이프로젝트' 대표, 전 싸이더스 콘텐츠 ... 102 08 청년들이여, 그대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 김영경 '청년유니온' 위원장, 보습학원 강사 ... 118 09 세상을 바꾸는 '현명한 바보'를 꿈꾼다 / 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전 청와대 홍보수석 ... 130 10 하기 싫던 걸레질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다 /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대표 ... 144 11 힘들 땐 같이 해요, 육아도 반찬도 한 번에 오케이! / 박미현 '동네부엌'운영자 ... 158 12 가슴속에 '야썽'을 품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자 / 김진애 민주당 국회의원 ... 172 13 나를 고용한 사람은 바로 나, 생을 마칠 때까지 현역으로 살고 싶다 / 박영숙 여성운동가 ... 186 14 걱정 말아요, 아줌마니까 올킬이지! / 오소희 여행작가 ... 202 15 미안해, 머리만 굴렸던 나의 못난 청춘아 / 임나은 '콩세알 N' 대표 ... 220 16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다 /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상임이사 ... 236 17 이것이 곧 My Way,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 고미숙 고전평론가 ... 252 나오는 글 : '배운 녀자'들이 보기에 꽤 괜찮은 세상, 그곳이 우리가 가야할 곳이다 / 우석훈 경제학자,〈88만원 세대〉저자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