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서문 ... 5 해제 ... 9 일러두기 ... 36 1 오태백 세가(吳太伯世家) ... 37 몸에 문신을 새기고 머리카락을 자르다 ... 39 왕의 자리를 마다한 계찰, 음악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 41 때를 놓치고 나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 49 오자서의 간언을 무시한 부차의 패망 ... 55 2 제 태공 세가(齊太公世家) ... 67 낚시하면서 때를 기다린 태공당 ... 69 패업의 과정: 선 채로 울부짖는 멧돼지 ... 74 관중과 포숙아, 그리고 환공의 천하 경영 전략 ... 79 백성의 신임을 얻은 충신에게는 절대 손대서는 안 되는 법 ... 95 3 노 주공 세가(魯周公世家) ... 117 머리카락을 세 번 움켜쥐며 인재를 모시다 ... 119 은공에서 도공까지 춘추 십이공 시대의 노나라 역사 ... 130 노나라의 몰락 ... 149 4 연 소공 세가(燕召公世家) ... 155 소공이 죽자 백성들이 시를 지어 소공을 기리다 ... 157 연나라의 조기 발전 과정 ... 158 연왕 쾌의 양보와 연 소왕의 등극 ... 162 태자 단의 무모한 시도가 연나라 멸망을 재촉하다 ... 168 5 관ㆍ채 세가(管蔡世家) ... 177 무왕의 형제들에 대한 분봉과 관ㆍ채의 난 ... 179 세 번 얻었다가 세 번 잃고 결국 초나라에 멸망하다 ... 181 무왕의 형제들을『사기 세가』에 기록하는 이유 ... 187 사냥을 틈타 군주에게 정치를 논하다 ... 188 6 진ㆍ기 세가(陳杞世家) ... 195 진나라 흥망사: 만물이란 동시에 클 수 없는 법이다 ... 195 보잘것없는 기나라의 세계(世系) ... 207 결국 멸망하게 되는구나 ... 209 7 위 강숙 세가(衛康叔世家) ... 213 나라의 흥망 뒤편에는 늘 백성이 있다 ... 215 왕의 자리에 오르는 자들 ... 216 서자가 전쟁을 좋아하면 난이 시작된다 ... 218 남의 부인을 빼앗는 것도 난의 시작이다 ... 219 사냥 옷을 벗지도 않은 채 대화하는 왕은 누구인가 ... 224 군자는 죽을지언정 갓을 벗지 않는다 ... 227 골육상쟁이 무서운 법 ... 233 8 송 미자 세가(宋微子世家) ... 237 군주가 듣지 않으면 신하는 떠나야 한다 ... 239 치국의 전략은 일상의 법도와 다를 바 없다 ... 242 예의를 지키다가 전쟁에 패하다 ... 250 9 진 세가(晉世家) ... 267 천자란 말장난을 해서는 안 되는 법 ... 269 말은 옛날의 내 말이지만 이빨이 긁었구나 ... 274 주군과 백겅들의 화목이 관건이다 ... 287 스물다섯 해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으면 개가하시오 ... 293 뽕나무 아래의 굶주린 자 ... 316 믿음과 지혜 그리고 용맹의 진정한 의미 ... 330 군주된 자가 신하를 부리기가 쉽지 않다 ... 338 10 초 세가(楚世家) ... 345 계보가 복잡하면 기록하기 어럽다 ... 347 만이 사람은 중원의 국토를 써서는 안 되는가 ... 348 임금 자리는 차지하는 자가 임자다 ... 351 하늘이 돕는 자는 저지 할 수 없다 ... 353 삼 년 동안 날지 않던 새가 날면 천하를 뒤흔든다 ... 357 내게 요기할 것 좀 주시오 ... 362 새 임금 세우기를 시장의 장사치처럼 하는 자 ... 370 싸움의 승패는 인재에 달려 있다 ... 384 뱀에 발을 그려 술을 빼앗긴 자 ... 386 기러기를 쏘아 잘 맞추는 자의 이야기 ... 401 권세가 있어도 삼가라 ... 409 11 월나라 왕 구천 세가(越王句踐世家) ... 419 치욕의 고통은 스스로 견디는 자가 겪는 통과 의례다 ... 421 새가 다 잡히면 좋은 활은 감추기 마련이다 ... 431 눈동자는 자신의 속눈썹을 보지 못한다 ... 432 큰돈을 번 자는 씀씀이가 다르다 ... 436 돈을 제대로 쓰는 자는 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 ... 438 12 정 세가(鄭世家) ... 447 왕실에 번고가 있으면 죽음을 피하기 어렵다 ... 449 형제간의 다툼이 제일 두려운 법이다 ... 452 군왕은 의리로 명을 만들고 신하는 믿음으로 명을 받든다 ... 460 나라의 생존은 어진 재상에게 달려 있다 ... 470 자산이 죽자 급격히 쇠락하여 한나라에 의해 병탄되다 ... 476 13 조 세가(趙世家) ... 479 패주 자리는 한 명의 인재에 달려 있다 ... 481 아이 울음소리에 종족의 멸망 여부가 달려 있다 ... 483 하늘이 낸 인재는 반드시 귀하게 된다 ... 492 남들은 배반할 때도 신하의 예를 지키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 501 잘살게 하는 것과 귀하게 하는 것도 다 경우가 있다 ... 505 의복이란 입는 데 편리하면 될 뿐이다 ... 512 대장부 자식 사랑은 부인들보다 심하다 ... 528 조나라가 크게 울고 진(秦)나라가 웃는 이유 ... 543 14 위 세가(魏世家) ... 551 이름이 운세를 열어 주기도 한다 ... 553 부귀한 사람이 교만하단 말인가 ... 556 출정하다가 철수하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 561 옥새를 가지려는 자, 땅을 가지려는 자 ... 573 15 한 세가(韓世家) ... 589 아직도 후손이 남아 있는가 ... 591 때가 어려울수록 호사스러운 일이 일어난다 ... 593 나라가 위급하면 사신 왕래가 빈번해진다 ... 599 16 전경중완 세가(田敬仲完世家) ... 609 백성의 미음을 얻어 정권을 차지하다 ... 611 수레바퀴 구멍을 네모지게 뚫으면 기름칠도 소용없다 ... 621 근심거리는 희미한 곳에서 조용히 다가온다 ... 633 멸망의 조짐이 점괘에서 나오다 ... 642 17 공자 세가(孔子世家) ... 649 스승 됨은 나이가 아니라 통달에 있다 ... 651 다른 사람의 신하 된 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 653 예절의 절자만 따지다 내쳐진 공자 ... 655 벼슬을 그만두고 스승의 길을 가다 ... 657 불러 주면 가야 하는 이유 ... 660 떠날 때를 아는 자가 진정 군자다 ... 667 스승을 알아주는 사람은 제자들뿐이구나 ... 688 천하의 도가 없어지니 죽음뿐이구나 ... 695 18 진섭 세가(陳涉世家) ... 703 왕후장상이 어찌 씨가 있겠느냐 ... 705 진섭에 호응하여 혹리에 항거하다 ... 709 출세한 친구에게는 옛일을 함부로 드러내어 말하지 말라 ... 716 진(秦)나라 멸망의 원인은 인의를 베풀지 않은 데 있다 ... 718 19 외척 세가(外戚世家) ... 727 부부간의 사랑은 군주도 어쩔 수 없다 ... 729 여 태후: 악녀의 화신 ... 730 박 태후: 천자를 낳을 관상 ... 732 두 황후: 신비하고 기이한 경력 ... 735 왕 태후: 상서로운 징조 ... 738 위 황후: 미미한 출신이지만 단번에 총애를 입다 ... 742 수성군, 위자부, 위청 및 윤 부인, 구익 부인의 이야기를 덧붙이다 ... 745 20 초 원왕 세가(楚元王世家) ... 755 주적으로 솥을 긁어 댄 고조의 큰형수 ... 757 나라의 존망은 임용하는 신하에 달려 있다 ... 759 21 형ㆍ연 세가(荊燕世家) ... 763 장군이 공을 세우면 자제들도 왕의 자격이 있다 ... 765 행동하는 데도 때가 있는 법이다 ... 767 22 제 도혜왕 세가(齊悼惠王世家) ... 773 여후가 모든 것을 장악하다 ... 775 끊어야 할 것을 끊지 못하면 도리어 재난을 입는다 ... 776 딸을 후궁에 채워 넣는 것은 매우 어렵다 ... 784 유공이 크면 받는 봉토도 크기 마련이다 ... 789 23 소 상국 세가(蕭相國世家) ... 795 금과 비단보다 법령과 도서가 먼저다 ... 797 사냥개와 사냥간의 차이 ... 799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 803 24 조 상국 세가(曹相國世家) ... 811 가는 곳마다 싸워 승승장구하다 ... 813 전투가 벌어지면 조참이 있었다 ... 815 감옥과 시장은 선과 악이 모두 용납되는 곳이다 ... 819 25 유후 세가(留侯世家) ... 825 젊은이가 가르칠 만하군 ... 827 갓 쓴 서생의 말만 듣다가는 대사를 그르친다 ... 830 모반을 잠재우는 법을 원한 산 자를 임용하는 것이다 ... 840 26 진 승상 세가(陳丞相世家) ... 855 박복한 부잣집 아내를 맞이하다 ... 857 능력과 품행은 함께하는 것이 아니다 ... 859 술 마시고 여자 희롱하며 때를 기다리다 ... 869 직위에 따라 대답하는 법이 다르다 ... 874 27 강후 주발 세가(絳侯周勃世家) ... 881 가는 곳마다 전공을 세우다 ... 883 질박하고 꾸밈없는 자가 큰일을 맡는다 ... 886 옥리 한 명 이 백만 군대보다 더 낫다 ... 888 굻어 죽을 관상은 입 주위 무늬로 알 수 있다 ... 891 불만에 차 있는 사갈을 신하의 자격이 없다 ... 895 28 양 효왕 세가(梁孝王世家) ... 901 천자와 대등한 지위를 누리려 하지 말자 ... 903 왕이 폐출되어 평민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 909 법도가 아니면 말하지 마라 ... 913 29 오종 세가(五宗世家) ... 921 우리 왕은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 923 천자의 형제라고 거리낌 없이 행동해서 되겠는가 ... 925 음란한 왕은 번신의 자격이 없다 ... 928 시녀를 황후로 착각하여 낳은 자식도 있다 ... 931 막내아들은 막무가내로 행동해도 되는가 ... 932 30 삼왕 세가(三王世家) ... 939 죽음을 무릅쓰고 상소하다 ... 941 백성을 다스리려면 공경스럽게 삼가라 ... 950 사적을 편찬하고 기록하여 현명 한 군주의 뜻을 알리다 ... 953 참고 문헌 ... 965 찾아보기 ...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