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작하면서 ... 5
지식과 문화를 짓밟는 권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 시황제 외 ... 13
한 왕조의 호족탄압정책에 희생되다 : 양운 ... 21
백성을 위해 웅얼거리기라도 해주시오 : 양송 ... 30
순진한 문사, 옛것에 기대 절대권력을 조롱하다 : 공융 외 ... 34
총애와 질투를 한 몸에 받았던 천재 시인의 운명 : 설도형 ... 43
'문자옥'이 허물어지던 문인들의 태평천국 : 왕발 외 ... 51
양날의 검이 된 송대 권신들의 당쟁과 암투 : 백거이 외 ... 62
편지는 기억보다 강하다 : 구양수 외 ... 72
개혁과 보수가 격돌한 '오대시안' : 소식 ... 80
권력의 거센 물결을 피하는 자와 부딪히는 자 : 이지의 ... 97
노래가 된 황제의 사랑 : 주방언 ... 105
충직함이 오히려 화를 부르다 : 진동 ... 116
역사를 입맛대로 요리한 간신 : 진회 ... 126
'시를 짓지 마라!' 남송 시인들에게 내려진 '금시령' : 사미원 외 ... 134
곧아서 꺾이고 약아서 눌리다 : 곡단 외 ... 140
지식은 위험을 부르고 경쟁은 화를 부른다 : 장균 ... 148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주원장 ... 151
현실이 냉엄할수록 빛났던 지식인들의 '시대정신' : 방효유 외 ... 164
추악한 황실, 날뛰는 환관이 신하의 볼기를 치다 : 왕정진 외 ... 172
속박을 참지 못한 문재, 감옥에 갇히다 : 이몽양 ... 177
북경에서 점화된 천문학 논쟁 : 탕약망 ... 185
'강건성세'의 허울, 사료를 잿더미로 만들다 : 김성탄 ... 195
옛 무덤을 보며《속금병매》를 태우네 : 정요항 ... 202
가문의 영광 이루려다 대학살을 부르다 : 장정롱 ... 210
문풍은 시대를 따라야 하나니 : 대명세 ... 217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는다 : 연갱요 외 ... 228
역모 이용해 반역의 씨를 말리다 : 여유량 ... 241
붕당의 싹 말려버린 깊고 교묘한 함정 : 악이태의 자손들 ... 252
글과 말을 막아도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 : 홍량길 ... 262
새로운 세상을 꿈꾼 청년들의 '혁명' : 장태염 외 ... 268
마치면서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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