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세 가지 질문 ... 4 이 책의 용어 ... 10 프롤로그 : 어떤 죽음의 풍경 ... 14 Chapter 1 만약에… 01 환자가 자신의 병을 알고 있었더라면 ... 27 02 가족과 함께 미리 '만약의 경우'에 대해 논의했다면 ... 31 03 담당 의사가 완화의료에 정통했더라면 ... 34 04 사전에 연명치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더라면 ... 39 Chapter 2 나는 호스피스 의사다 01 말기암 환자에게 인슐린 치료가 무슨 소용이란 말이오 ... 47 02 당신, 환자랑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잖아! ... 56 03 무뚝뚝한 노무라 씨도 마음을 털어놓고 싶었다 ... 68 04 환자를 살리는 것도 가족이고 죽이는 것도 가족이야 ... 80 05 곧 질식합니다, 그때까지만 고통을 참으십시오? ... 93 06 깔끔한 기타 씨는 신루를 원치 않았다 ... 103 07 다만 1초라도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욕심이라면 ... 122 08 사실은…, 깊이 사랑했습니다 ... 130 09 나를 아끼는 선생님을 믿어요 ... 149 10 환자의 변화를 감지하는 의사인가? ... 156 11 언제까지나 이마에 주름진 의사로 ... 165 12 다시 무릎을 굽혀 환자와 같은 눈높이로 ... 172 Chapter 3 후회 없는 죽음이란 01 우리 몸은 스스로 낫고 그 상태를 유지한다 ... 183 02 모르핀도 약이다 ... 191 03 편견을 버리면 끔찍한 고통이 줄어든다 ... 195 04 작은 알악이 큰 위안을 주다 ... 198 05 절대반지는 있지만 절대약제는 없습니다 ... 200 06 언제부터 죽음을 멸시하게 됐을까? ... 203 Chapter 4 연명치료란 무엇인가 01 그는 죽기로 결심했다 ... 211 02 인공호흡기를 장착하시겠습니까? ... 213 03 임종을 지키자고 고통을 주지 마십시오 ... 221 04 모든 환자에게 전기충격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 225 05 말기암 환자에게 소생약이 필요할까? ... 228 06 일반 병동에서 시행되는 의료 ... 230 Chapter 5 그곳은 밝고 따사롭다 01 큐어와 케어가 공존하는 곳 ... 247 02 완화의료 의사란 ... 255 에필로그 : 또 다른 죽음의 풍경 ... 258 맺는말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