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힘드니까 하는 거다. 그게 김성근이다 ... 11 Prologue : SK에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 ... 23 scene 1 두산전, 무장해제 ... 37 '철의 장막'이 걷힌 SK ... 40 느슨해진 '김현수 시프트' ... 45 김동주에게 던진 몸쪽 직구 ... 49 scene 2 투수는 팀의 기본 ... 53 에이스가 없어도 '벌떼'로 막는다 ... 55 투수를 키운 건 8할이 정성 ... 60 미래를 준비해야 근심이 없다 ... 65 투수를 모르면 이길 수 없다 ... 68 잘 던질 때 교체한다 ... 73 scene 3 지도자는 아버지다 ... 77 평범한 SK를 최고의 팀으로 ... 79 올림픽에서도 통한 한국 야구 ... 85 리그의 경계 대상 1호 ... 89 이길 때까지 편히 앉아본 적 없었다 ... 93 4년간의 우승 후유증, 위기의 SK ... 95 scene 4 구단과의 대립 ... 103 감독과 사장, 미묘한 갑을 관계 ... 106 SK는 왜 야구팬들에게 미움을 받나 ... 111 우승을 해도 즐겁지 않다 ... 115 요즘은 왜 특타를 안 하나 ... 121 scene 5 지옥훈련 ... 125 안 되면 되게 하라 ... 127 훈련한 게 억울해서 질 수 없다 ... 133 후보 선수를 승리의 영웅으로 ... 137 SK 타선의 현주소 ... 143 scene 6 공 한 개가 곧 시즌이고 인생이다 ... 147 롯데엔 지고 싶지 않다 ... 149 1球2無 vs No fear ... 153 SK 벤치의 로이스터 야구 ... 157 롯데에는 있어도 SK에는 없는 것 ... 160 scene 7 미래 전략, 리빌딩 ... 165 전력이 강할 때도 전력을 보강한다 ... 167 SK를 구한 이적생들 ... 170 승리와 함께 가는 리빌딩 ... 174 박현준은 SK의 미래였나 ... 179 scene 8 SK 전력의 절반, 포수 박경완 ... 185 박경완은 1루로 뛰지 마라 ... 190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지략 ... 195 사람의 마음을 읽는 포수 ... 201 정상호의 7연패 ... 204 scene 9 타순과 대타 ... 209 대타, SK 공격의 묘미 ... 211 감독을 원망했던 김재현 ... 215 야구 몰라요 ... 220 scene 10 재미있는 야구는 이기는 야구다 ... 225 야구 감독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 ... 228 SK 야구, 아는 만큼 보인다 ... 233 1회 말, 3번 타자의 희생번트 ... 241 scene 11 찬란한 유산 ... 245 김광현의 투구 폼에 손대지 마라 ... 247 에이스를 위해 승리를 포기하다 ... 252 뚝심으로 키운 '유격수' 정근우 ... 258 정우람, SK 불펜의 완성품 ... 262 에이스를 활용하는 법 ... 266 scene 12 감독의 야구 ... 271 감독의 야구, 선수의 야구 ... 274 우승하려면 코치들의 힘이 필요하다 ... 278 감독은 흐름을 조정하는 사람 ... 281 실책으로 놓친 2위 기회 ... 286 scene 13 정규시즌 우승 ... 289 하늘도 SK를 돕는다 ... 291 어려울 때일수록 강해야 한다 ... 296 SK 잔칫날이 된 양준혁 은퇴 경기 ... 300 정규시즌 3위로 끝마친 2011년 ... 302 scene 14 한국시리즈 ... 309 한국시리즈, 준비가 성패를 좌우한다 ... 312 이기고자 하면 지지 않았다 ... 315 팀에 자신감을 심어줄 슬로건이 필요하다 ... 318 배터리 간의 전함과 통함 ... 321 한국시리즈 필승 전략 ... 326 기본과 원칙이 중요하다 ... 330 Epilogue : 그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