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연약한 동물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 4 존재의 슬픔으로 깊어 가는 밤 ... 8 Part 1. 우리 눈 맞출까요? 친구가 생겼어요 ... 20 일편단심 일구야 ... 23 우리 눈 맞출까요? ... 26 꽃잎처럼 포개져서 명왕성 갈래? ... 28 아기 고양이 ... 30 레이야, 고미야, 섬마 섬마! ... 33 주머니 속의 알콩이 ... 34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처럼 ... 36 얘들아, 모여라 ... 38 마음 뺏고 싹, 돌아서는 ... 42 있잖아요, 저요! 저요! ... 44 하나, 둘, 셋, 찰칵! ... 46 염탐도 재주예요 ... 48 누가 누가 더 예쁠까요? ... 50 다롱아, 뽀야, 막댕아, 형아, 우주야 코∼ 자자 ... 52 Part 2. 단지 길을 잃었을 뿐이지요 예뻐서 미안해요 ... 56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 58 봉순이는 북한산의 들개 ... 60 탈출이다, 빠삐용! ... 62 달 속에는 달님이가 살아요 ... 64 뭘 봐! 내가 시추야 ... 66 내 이름은 빨강 ... 68 당당이와 진진이는 자매 ... 70 사람 없는 재개발촌의 길고양이 ... 72 사랑받고 싶어요 ... 74 날아라, 캣! ... 76 네발 달린 인간 ... 78 졸리가 바라보는 세상 ... 80 다시, 내 이름은 하코 ... 82 단지 길을 잃었을 뿐이지요, 백구! ... 84 Part 3. 날 울리지 마세요 한바탕 꿈이었어, 메리! ... 88 상자 안에 버려진 밤톨이 ... 91 쓰레기장이 웬 말? ... 94 희망이 필요합니다 ... 96 엄마, 왜 호랑이가 고양이야? ... 98 종이 상자를 침대 삼아 ... 101 날, 울리지 마세요 ... 104 누구 없어요? ... 106 쓰레기통 무덤 ... 108 루돌프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 110 순한 채소처럼 왔다 갑니다 ... 112 나는 마루타입니다 ... 114 씨 고치장의 개들은 새끼만 낳다 죽어요 ... 116 뽀미의 주인은 안락사를 원했지만 ... 118 목줄 죈다는 말 ... 122 Part 4. 웃어라, 시몬 웃어라, 시몬! ... 126 메리는 소망한다, 딱 사흘만 볼 수 있기를 ... 128 북한산 떠돌이 봉순이 ... 130 저 혼자 붉게 핀 얼음별의 꽃처럼 ... 132 누가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라 했을까? ... 134 공장 단지 공터가 고향이래요 ... 136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요? ... 138 잠만 자면 어쩌니? ... 140 그 눈의 진물은 그리움입니다 ... 142 복남이를 잡수시겠다고요? ... 144 한 번도 울어 본 적 없는 입술처럼 ... 146 저절로 뜨고 지는 달처럼 ... 148 고양이 울음이 지나가는 밤 ... 150 눈을 감고도 보이는 세상 ... 152 Part 5. 새로운 가족 : 못 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