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 서문 ... 4
갱번에서 철학과 정의를 논하다 : 자연산 명품 미역 진도곽 ... 9
애환 어린 제주 해녀의 숨비소리 : '잠녀'와 '바당' ... 19
집을 탐하던 봄 쭈꾸미, 자식농사를 망치다 : 4월 쭈꾸미 ... 31
겨울철 식객들의 행복 : 숭어, 눈을 부릅뜨다 ... 40
속 좁은 밴댕이, 수라상에 오르다 : 강화 진짜배기 밴댕이 ... 51
갯벌천일염과 만난 오젓과 육젓이 최고 : 신안 젓새우 ... 61
조금 먹어야 한다고? 좋은 소금은 많이 먹어도 돼 : 세계적인 소금 갯벌천일염 ... 71
잡초에서 명약으로 : 아무리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함초 ... 81
사라지는 갯벌, 사라지는 생명 : 그 많던 칠게 어디로 갔을까 ... 87
상놈은 보신탕, 양반은 민어? : 살아 못하면 죽어 한다는 민어복달임 ... 97
송도산 당일바라를 된장빵으로 먹는 게 최고 : 병어예찬 ... 105
칼 대지 말고 먹어야 제맛 : 조개의 귀족, 전복 ... 113
횟집 메뉴판에 당당히 오르다 : 남해로 내려간 오징어 ... 123
먼 바다 것이 연안 것만 못하다 : 왜? 가을 전어 ... 135
쌀쌀하다, 이제 굴이 제철이다 : 생굴, 어리굴젓, 굴밥 ... 147
가을에는 남도로 낙지 여행을 : 낙지, 잡는 법도 먹는 법도 가지가지 ... 157
멸치도 생선이다 : 멸치의 재발견 ... 170
산 자도 죽은 자도 반하다 : 동해의 효자, 문어 ... 181
예쁘게 먹으면 안 돼, 머리 박고 후루룩 먹어야 제맛 : 청정 무공해 음식으로 떠오르는 매생이 ... 191
감태지 먹으려고 설 명절 기다린다 : 한겨울 바다채소 감태(가시파래) ... 200
거 맛 좋구나! '김'이라 부르거라 : 김 양식의 역사와 문화 ... 209
탕으로는 맑은 탕, 찜으로는 볼테기찜이 최고 : 가막만 찾아오는 명품 생선, 대구 ... 219
배 따지 않고 소금 치지 않고 그냥 얼말린 청어가 최고 : 청어 자리 꿰찬 꽁치 과메기 ... 229
응답하라, 현상금 걸린 생선 : 명태 ... 237
찰진 홍어에 옴팡진 막걸리집이 그립다 : 톡 쏘고 알싸한 남도의 맛, 흑산 홍어 ... 247
공존의 미덕으로 이어 온 갯벌공동체 : 갯살림 ... 257
참고문헌 ... 267
찾아보기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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