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4 1부 선물의 도착 누구시더라? ... 13 타이 사람들의 오징어 셈법 ... 15 지붕 위의 소년 ... 19 바람의 비밀 ... 23 "멀건 우유밖에 안 보이는데요" ... 26 소녀 완서의 도서관 ... 29 조수미의 셈치고 놀이 ... 32 보름달은 왜 뜨는가 ... 35 위대한 것에 대한 감각 ... 39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42 버섯 따러 간 천재 수학자 ... 45 우리들의 홈리스 ... 49 신년 작심 ... 53 그 유명한 아틀라스, 그 유명한 거북, 그리고 ... 58 쾌락의 경제학과 바보 노선 ... 63 질문을 잃어버린 아이들 ... 66 절반의 선물 ... 71 통나무도 황새도 아닌 ... 74 공생의 도구 ... 77 시 배달부의 인기 ... 80 "신도 들키는 때가 있으니" ... 85 처녀들의 웃음소리 ... 88 보르헤스의 천국과 도서관 ... 91 보물의 나라 만들기 ... 96 은유의 슬픈 그물: 시인과 우체부 ... 100 죽은 나무에 물 주는 소년 ... 106 2부 쓸쓸함이여, 스승이여 여행자의 깨침 ... 115 그 남자의 안부 전화 ... 119 정신의 붕어빵 ... 123 사패산 화두 ... 126 한국 '지구의 날' 선언문 ... 129 태안 바닷가의 부활 의식 ... 132 내 마음의 님비 ... 136 게코주의 ... 139 "교수님, 저 돈벼락 맞고 싶어요." ... 142 행복 방정식 ... 147 행복과 민주주의 ... 152 제야의 스크루지 ... 155 다다다, 탐! ... 159 과자극 사회의 아이들 ... 162 '호랑이 담뱃대'의 원두막 ... 165 오, 쓸쓸함이여 스승이여 ... 169 이 시대의 스승상을 말하기 ... 172 3부 관계의 건축학 인문학적 사유의 네 가지 책임 ... 177 『논어』1장의 행복론 ... 181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으니 ... 185 인문학, 관계의 건축술 ... 189 행복의 역설과 인문학 ... 193 내가 감당해야 하는 사건 ... 197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 201 인문학 교육과 시민교육 ... 207 아이들에게 문학을! ... 212 이야기는 왜 끊임없이 만들어지는가 ... 215 소설『순교자』의 미스터리 ... 221 CEO들의 서재 ... 230 안네 프랑크는 없었다? ... 233 일본이 잘 모르는 것 ... 237 쫓겨난 한국 유학생들 ... 240 교육 폭력이 더 문제다 ... 243 사회를 믿지 않는 아이들 ... 246 봄은 어디에 와야 하는가 ... 249 기억과 망각의 변증법 ... 252 프리모 레비의 기억 투쟁 ... 264 어떤 엄마의 개종 ... 267 엄마라는 이름의 해결사 ... 271 하버드 대학생들의 눈물 ... 274 4부 사회는 언제 실패하는가 노무현의 질문 ... 281 자발성의 문화 ... 284 탄핵이라는 이름의 불행한 희극 ... 288 이라크 파병 문제 ... 291 오늘의 기분 잡치는 소리들 ... 294 정권을 위한 고언 ... 298 위험한 신지식인론 ... 302 IMF 시대의 지식인 ... 306 성 표현의 수준 ... 310 배척의 정치를 넘어서 ... 316 비판적 이성의 귀환 ... 324 사회는 어느 때 실패하는가 ... 329 허리케인이 올지 누가 알았나 ... 333 한국 민주주의는 '되었다'고? ... 337 야만의 체제 ... 341 소통의 조건 ... 346 디지털 시대의 우울 ... 349 사회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 353 정치, 선을 행하려는 열정과 의지 ... 356 공존의 정의. 공생의 윤리 ... 359 고노 담화, 역사교육, 인문학 ... 363 상생의 질서가 사회정의다 ... 368 정치의 호연지기 ... 374 미국의 애국주의 신드롬 ... 379 월드컵, 환상과 광기의 서사구조 ...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