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5 일러두기 ... 8 제1부 잿더미 ... 22 그들은 누구와 함께 자고 있는가 ... 27 진혼가 ... 29 비 ... 32 헛소리 ... 33 동물원에서 ... 35 불 ... 37 부메랑 ... 39 우습지 않느냐 ... 40 아우를 위하여 ... 42 달도 부끄러워 ... 44 추곡(秋穀) ... 45 잔소리 ... 48 솔직히 말해서 나는 ... 51 눈을 모아 창살에 뿌려도 ... 53 한입의 아우성으로 ... 55 어둠속에서 ... 56 아버지 ... 58 편지 1 ... 60 영역 ... 62 빈사(瀕死)의 달 ... 63 노래 ... 64 고구마 똥 ... 66 하하 저기다 저기 ... 70 여자는 ... 71 그들의 죽음은 지나간 추억이 아니다 ... 72 중세사 ... 74 황토현에 부치는 노래 ... 76 제2부 이 가을에 나는 ... 84 감옥에 와서 ... 86 봄날에 철창에 기대어 ... 87 심야의 감방에서 ... 88 그 방을 나오면서 ... 89 다시 그 방에 와서 ... 90 나의 이름은 ... 91 딱 한번 내 생애에 ... 94 편지 ... 96 편지 2 ... 98 편지 3 ... 100 편지 4 ... 102 아버지 별 ... 103 유서 ... 105 마지막 인사 ... 107 아침저녁으로 ... 109 수인의 잠 ... 110 통방 ... 111 단식 ... 113 시인님의 말씀 ... 116 개들의 습격을 받고 1 ... 118 개들의 습격을 받고 2 ... 120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124 욕 ... 125 독거수 ... 126 나는 살아 있다 ... 127 침묵 ... 129 비녀꽂이 ... 130 장난 ... 131 청승맞게도 나는 ... 132 창살에 햇살이 ... 133 담 밖을 내다보며 ... 134 전향을 생각하며 ... 135 아 나는 얼마나 보잘것없는 녀석 인가 ... 137 바보같이 바보같이 나는 ... 140 그러나 나는 잘된 일인지 못된 일인지 ... 142 소리쳐도 발버둥쳐도 몸부림쳐도 ... 143 죽음을 대하고 ... 144 사형수 ... 146 개털들 ... 147 엉뚱한 녀석 ... 148 철창에 기대어 ... 149 별 ... 150 별아 내 가슴에 ... 152 어머님에게 ... 154 어머님께 ... 160 사랑 ... 162 사랑의 기술 ... 163 불혹에 ... 165 투쟁과 그날그날 ... 166 별 하나에 나 하나 ... 169 건강 만세 1 ... 171 건강 만세 2 ... 173 바보같이 바보같이 ... 175 운동을 하다가 ... 177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 178 그랬었구나 ... 184 벗에게 ... 186 동지여 ... 187 노형에게 ... 188 정치범들 ... 189 옥중에서 홍남순 선생님을 뵙고 ... 191 부자들로 하여금 감옥을 허물게 하자 ... 192 자본주의 ... 194 나에게는 갚아야 할 원수가 있소 ... 196 살아남아 다시 한번 칼자루를 잡기 위해서 ... 198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 199 편지 1 ... 200 편지 2 ... 202 아 얼마나 불행하냐 나는 ... 203 방 ... 204 세월 ... 208 그대를 생각하며 나는 취한다 ... 210 한 여자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 212 사랑의 얼굴 ... 214 지금은 다만 그대 사랑만이 ... 215 그날이 오면 ... 217 하얀 눈 ... 218 우리 시대의 사랑 ... 219 제5부 학살 1 ... 222 학살 2 ... 225 학살 3 ... 226 학살 4 ... 228 옥좌 ... 229 살아남은 자들이 있어야 할 곳 ... 230 무등산을 위하여 ... 231 희망에 대하여 1 ... 232 희망에 대하여 2 ... 234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 235 남도의 피바다 앞에서 ... 241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하지 말아라 ... 243 피여 꽃이여 이름이여 ... 245 달 ... 246 길 2 ... 248 자유 ... 249 전사 1 ... 250 전사 2 ... 252 나의 칼 나의 피 ... 255 민중 ... 257 권력의 담 ... 259 달러 1 ... 260 달러 2 ... 262 달러 3 ... 263 의병 ... 265 돌과 낫과 창과 ... 267 종과 주인 ... 268 각주 ... 269 한자 풀이 ... 270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어느 백성의 이이기 ... 271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 272 지위 ... 274 마수 ... 275 오늘은 그날이다 1 ... 276 오늘은 그날이다 2 ... 277 오늘은 그날이다 3 ... 279 알다가도 모를 일 ... 282 민족해방투쟁 만세 ... 284 관료주의 ... 287 여물 ... 289 사료와 임금 ... 290 모가지 1 ... 292 모가지 2 ... 294 세상 참 좋아졌지요 ... 296 세상 참 ... 297 전업 ... 298 옳지 옳지 ... 300 아저씨 아저씨 ... 301 허수아비 ... 303 원숭이와 설탕 ... 304 어떤 관료 ... 305 풍자 ... 306 에끼 더러운 것들 ... 307 불감증 ... 309 어디 손 한번 들어보시오 ... 310 공식 ... 312 쌀 ... 314 어느 개에 관해서 ... 317 전후 36년사 ... 319 남의 나라 장수 동상이 있는 나라는 ... 320 함정 ... 321 아나 법 ... 322 자리 ... 324 사실이 그렇지 않느냐 ... 325 반공이 국시인 나라에서는 ... 328 깡패들 ... 329 맨주먹 빈손으로 ... 330 그 나라에서는 7년 동안 ... 331 그후 아무도 나를 ... 336 어서 가서 마을에 가서 ... 338 우익 쿠데타 ... 340 남의 나라 이야기 ... 342 나이롱 박수 ... 344 사십년 동안이나 ... 346 김병권 선생님 ... 348 조국 ... 350 고개 들어 조국의 하늘 아래 ... 352 삼팔선은 삼팔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 354 삼팔선 ... 356 삼팔선의 밤에 ... 357 병사의 밤 ... 359 조국은 하나다 ... 362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367 제4부 옛 마을 지나며 ... 370 고목 ... 371 사랑 1 ... 372 파도는 가고 ... 373 슬픔 ... 374 포효 ... 375 강 ... 376 모닥불 ... 378 봄 ... 379 파도가 와서 ... 380 산국화 ... 381 나물 캐는 처녀가 있기에 봄도 있다 ... 382 둥근 달 ... 383 봄바람 ... 384 지는 잎새 쌓이거든 ... 385 첫눈 ... 386 고향 1 ... 387 고향 2 ... 388 고향 3 ... 390 농부의 밤 ... 392 농부의 일 ... 393 농민 ... 395 명줄 ... 397 어머니 ... 398 이렇게 산단다 우리는 ... 399 아버지 ... 400 그러나 나는 ... 403 그 집을 생각하면 ... 404 일 찾아 사람 찾아 ... 405 40이란 숫자는 ... 408 이 세상에 ... 411 뿌리 ... 413 꿈길에서 ... 414 산 ... 417 아버지와 아들 ... 419 재순이네 ... 422 님 ... 423 청춘의 노래 ... 424 동시대의 합창 ... 425 수병의 노래 ... 427 모래알 하나로 ... 428 솔연(率然) ... 429 모진 세상 그래도 ... 430 동산에 둥근 달이 ... 431 삭풍에 눈보라가 ... 432 물 따라 나도 가면서 ... 433 하늘과 땅 사이에 ... 434 감을 따면서 ... 435 늦가을 찬 바람에 ... 438 탁류 ... 440 쪽지 ... 441 그날밤을 회상하면 ... 443 선반공의 방 ... 445 40년 묵은 체가 내려가고 ... 448 고개 ... 450 님 ... 451 녹두장군 ... 453 만세 소리 ... 455 전군가도(全群街道) ... 456 옛사람들은 ... 458 한 애국자를 생각하며 ... 460 세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 461 남과 북 ... 465 주인과 개 ... 466 침 발라 돈을 세면서 ... 467 자본주의 사랑 ... 469 어떤 생각 ... 470 항구의 여자를 생각하면 ... 471 어느날 술집을 나오면서 ... 474 성에 대하여 ... 475 룸펜 ... 477 당돌하게도 나는 ... 479 이 세상 넘으면 ... 481 내력 ... 484 깃발 ... 489 노동의 가슴에 ... 492 노동과 그날그날 ... 493 권양에게 ... 497 길 1 ... 500 전론(田論)을 읽으며 ... 504 나 자신을 노래한다 ... 506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 509 이따위 시는 나도 쓰겠다 ... 511 시집『진혼가』를 읽고 ... 512 도둑의 노래 ... 514 시인이여 ... 515 시인의 일 ... 517 화가에게 ... 520 시를 쓸 때는 ... 521 그들의 시를 읽고 ... 523 시의 요람 시의 무덤 ... 525 제5부 돌멩이 하나 ... 528 혁명은 패배로 끝나고 ... 529 한사람의 죽음으로 ... 530 자유에 대하여 ... 533 고뇌의 무덤 ... 536 나의 꿈 나의 날개 ... 537 나는 나의 시가 ... 540 아무래도 내 시는 ... 542 예술지상주의 ... 544 가엾은 리얼리스트 ... 546 시인이란 것들 ... 547 어느 장단에 춤을 ... 548 시를 대하고 ... 549 옹달샘 ... 550 골아실댁 아저씨 ... 552 할머니 세상 ... 554 명의(名醫) ... 556 자루 ... 558 세상은 고이 잠들고 ... 560 너는 총각 나는 처녀 ... 561 산에 들에 봄이 오고 ... 562 새가 되어 ... 563 여자 ... 564 동행 ... 565 하염없이 하염없이 ... 567 별 ... 568 자주댕기는 봄바람에 나부끼고 ... 569 신춘 덕담 ... 570 쌀 한톨 ... 572 북으로 가는 길에는 ... 574 통일되면 꼭 와 ... 575 가속도 ... 577 발언 ... 579 싸가지 없는 새끼 ... 582 황소 뒷다리에 붙은 진드기 같은 세상 ... 583 다시 와서 이제 그들은 ... 584 지방색 ... 585 막걸리 반공법 ... 587 노예라고 다 노예인 것은 아니다 ... 589 굴레 ... 591 똥 누는 폼으로 ... 593 종이 되어 사람이 ... 594 봇짐 ... 596 벼랑에 선 야수들 ... 598 기지촌에 와서 ... 600 매국 ... 601 두 사진을 보면서 ... 604 열 고개 스무 고개 넘어 ... 605 부탁 하나 ... 606 벽 ... 608 대통령 하나 ... 610 신식민지와 대통령감 ... 611 풍자와 해학 ... 613 개똥아 말똥아 쇠똥아 ... 614 그 나라에 가거든 ... 615 똥물이 나올까봐 ... 617 소극 삼장(笑劇三場) ... 618 세상에 ... 625 대단한 나라 ... 627 시궁창에 대갈통 처박고 ... 629 가다밥 ... 630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 631 성조기가 싫어 ... 632 진실은 목숨을 걸어야 ... 633 신입사원에게 ... 634 역시 ... 636 개털들 ... 637 안팎 ... 639 제발 좀 솔직하자 ... 640 광견(狂犬) ... 642 비애 ... 644 당나귀 좆 빼고 귀 빼고 나면 ... 645 마의 산 ... 647 음모 ... 649 마을 길도 넓혀졌다는데 ... 650 새마을 ... 652 친절에 대하여 ... 653 도로아미타불 ... 654 달구지에 실려 어디론가 끌려가는 벗 섬과 함께 ... 656 독립의 붓 ... 657 용봉의 꿈 ... 659 이념의 닻 ... 660 불씨 하나가 광야를 태우리라 ... 661 자유를 위하여 ... 662 자유여 ... 663 역사 ... 664 혁명의 길 ... 666 제6부 길 ... 668 나그네 ... 670 무덤 앞에서 ... 671 언제 다시 아 ... 673 어머니의 손 ... 676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 677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서 ... 680 저 언덕 다 건너면 ... 682 '수로부인'을 읽고 ... 684 녹두꽃 죽창에 달고 ... 685 누이의 서울 ... 688 자랑 하나 ... 690 말 ... 691 일자무식으로 일어나 ... 692 하늘나라에 가장 가까운 것은 ... 693 오늘의 어머니들은 ... 694 좋은 나라 ... 696 담 안에도 담 밖에도 ... 698 솔직히 말하자 ... 700 천둥소리 ... 703 어머님 찬가 ... 707 허구의 자유 ... 711 대답하라 대답하라 대답하라 ... 713 학살 5 ... 714 망월동에 와서 ... 716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월의 싸움은 ... 718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답니다 ... 721 단결하라! 철의 규율로 ... 723 싸움 ... 729 불꽃 ... 731 잣나무나 한그루 ... 734 밤길 ... 736 사랑은 ... 738 설날 아침에 ... 739 악몽 ... 741 내 나이 벌써 ... 743 아기를 보면서 ... 744 고집 ... 745 검은 눈물 ... 746 황영감 ... 747 집의 노래 ... 748 용택이 마을에 가서 ... 749 손 ... 751 보시다시피 나는 ... 754 개 같은 내 인생 ... 757 숨 막히는 자유의 이 질곡 속에서 ... 758 고난의 길 ... 760 동두천에서 ... 762 조선의 딸 ... 764 남과 북이 패를 갈라 ... 765 항구에서 ... 767 매력 ... 769 아메리카여 아메리카여 아메리카여 ... 771 Welcome U. S. Marines ... 773 세상사 ... 775 유세장에서 ... 776 개들의 경쟁 ... 778 환상이었다 그것은 ... 780 대통령 지망생들에게 ... 785 그날 ... 787 법 좋아하네 ... 789 똥파리와 인간 ... 791 토산품 ... 793 별유천지비인간 ... 795 흡혈귀 같은 놈 ... 797 돼지의 잠 ... 799 공부나 합시다 ... 801 모가지여 모가지여 모가지여 ... 803 사람이 살고 있었네 ... 805 안부 ... 807 사상에 대하여 ... 808 사상의 거처 ... 809 시인과 농부와 ... 811 시에 대하여 ... 812 시인은 모름지기 ... 813 다시 시에 대하여 ... 815 '지금 이곳'에서의 시는 ... 816 절망의 끝 ... 819 이 겨울에 ... 820 적막강산 ... 821 제7부 한 매듭의 끝에 와서 ... 824 나의 펜 나의 무기 ... 827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829 캄캄한 세상 바다 ... 830 개똥벌레 하나 ... 832 그때 가서는 ... 833 무덤 ... 834 무심 ... 835 어머니의 밥상 ... 837 근황 ... 839 밤길 ... 841 노동의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 842 단결의 무기 ... 844 겨레의 마지막 순결 너 백두산 기슭이여 ... 847 달동네 아줌마들 ... 850 다시 기지촌에서 ... 851 서울 ... 852 청탁론 ... 853 부처님 오신 날 ... 854 산에 올라 ... 855 복사꽃 능금꽃이 ... 856 내가 만약 화가라면 ... 859 누워서 그의 시를 읽다 말고 ... 860 시인 ... 861 다 끝내고 ... 862 하늘도 나와 같이 ... 863 최선을 다한 사람 ... 865 이 좋은 세상에 ... 867 노동자의 등짝에서 갈라지는 자본가의 채찍 소리를 들으면서 ... 868 어느날 공장을 나오면서 ... 870 일제히 거울을 보기 시작한다 ... 871 날마다 날마다 ... 872 우리 오늘 약속 하나 있어야겠습니다 ... 873 와서 봐라 눈 있고 다리 가진 사람들아 ... 876 비밀 속의 비밀 ... 879 선거에 대하여 ... 880 선거 때만 되면 ... 882 아내의 경악 ... 883 무의촌은 무의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 885 우산 속의 헛다리 ... 887 이 나라 이 겨레 ... 889 그 인심 하나는 ... 891 서울의 달 ... 892 토악의 세계 ... 893 꽃 ... 895 밤의 도시 ... 896 돈 앞에서 ... 898 요즈음 ... 899 돈만 있으면 ... 900 왕중왕 ... 901 연극 ... 902 앉은뱅이 뒷북이나 ... 904 두물머리 ... 906 이 바보 천치야 ... 908 많이 달라졌지요 ... 910 법규 ... 911 산골 아이들 ... 913 서당훈장 ... 915 양복쟁이 ... 917 추석 무렵 ... 918 밤의 서울 ... 919 자식 때문에 어머니가 ... 920 거대한 뿌리 ... 922 바람 찬 언덕에 서서 ... 924 역사의 길 ... 926 최익현 그 양반 ... 928 강화도에 와서 ... 931 척화비와 현수막 ... 933 절두산 ... 934 역사에 부치는 노래 ... 935 연보 ... 938 작품 찾아보기 ...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