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러두기 = 6
프롤로그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는 누구인가? = 13
  종교의 현재와 미래 = 15
  "나는 스피노자의 신을 믿습니다" = 19
  아인슈타인이 말한 종교의 3단계 = 24
  신비와 전율 그리고 매혹 = 28
1장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예수의 첫 번째 질문 = 33
  목수에서 신의 아들이 된 예수 = 36
  회개란 무엇인가? = 42
  40일간의 금식과 기도 = 44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 48
2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본 적이 있는가? 
  권태는 정신적인 병이다 = 53
  운명을 바꾼 산티아고의 모험 = 55
  제2의 자아라는 괴물 = 57
  시몬의 배에 올라탄 예수 = 60
  익숙한 자신으로부터 탈출하라 = 62
  삶의 회한이 담긴 베드로의 고백 = 64
3장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장한 일이냐? 
  종교의 진수 = 69
  상대방에게 연민을 느낀 아킬레우스 = 73
  율법교사의 허를 찌른 예수의 질문 = 77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 80
  선한 사마리아인과 황금률 = 82
4장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쁘지 아니한가? 
  용서란 무엇인가? = 87
  렘브란트의 유작 = 89
  "아버지! 내 몫을 주십시오" = 92
  돌아온 탕자 = 98
  타인의 기쁨을 같이 기뻐할 수 있는가? = 100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용서 = 103
5장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신앙과 믿음의 차이 = 109
  현대인의 신앙 = 112
  세례 요한의 죽음이 예수에게 끼친 영향 = 115
  빵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의 은유 = 117
  믿음은 실천이다 = 119
6장 누가 너의 죄를 물었느냐? 
  수용과 전승 = 127
  가슴에 새긴 주홍글씨 = 131
  관습과 전통을 거부한 예수 = 135
  "죄 없는 사람만이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140
7장 너는 입맞춤으로 나를 넘겨주려고 하느냐? 
  브루투스의 동전 = 145
  배신의 아이콘, 브루투스와 유다 = 148
  악의 화신이 된 유다 = 150
  유다복음의 발견과 재평가 = 154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 = 159
8장 무엇이 진리인가?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167
  빌라도가 남긴 비문 = 174
  유대 지도자와 총독 빌라도의 대립 = 178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181
  나는 진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러 왔다 = 185
9장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 195
  엔도 슈사쿠의 침묵 = 199
  숭고함의 표현 = 201
  십자가에 달린 예수 = 206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 209
10장 네 안에 있는 신성을 왜 보지 못하느냐? 
  예수의 십자가 처형 = 213
  예수의 곁을 지킨 두 명의 숨은 제자 = 218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요구한 요셉 = 222
  몰래 예수를 찾아간 니고데모 = 225
  다시 태어난다는 것의 의미 = 230
11장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느냐? 
  도마는 의심 많은 제자인가? = 237
  니체의 선언, 의심은 죄가 아니다! = 239
  의심을 삶의 원칙으로 삼은 데카르트 = 241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직관, ''그노시스'' = 245
  자신이 누구인지 알 때까지 의심하라 = 250
12장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변해왔는가? = 257
  막달라 마리아로 둔갑한 여인들 = 260
  사도들의 사도, 위대한 마리아 = 265
  예수의 시신을 찾아 헤맨 막달라 마리아 = 267
  티치아노 그림에 담긴 사랑의 의미 = 271
  "내게 손을 대지 마라!" = 275
13장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마리아와 예수 = 281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등극 = 283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 = 285
  마리아는 신적인 지위를 어떻게 얻었는가? = 290
  은총을 입은 여인, 마리아 = 294
  요한복음에 숨겨진 메타포 = 301
14장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천국이란 무엇인가? = 307
  천국이라는 개념의 탄생 = 310
  성서에 비유가 많은 이유 = 315
  밭에 감춰진 보화를 찾아라 = 317
  천국은 겨자씨와 같은 것 = 320
에필로그 : 너의 옆에 동행하는 낯선 자는 누구인가? 
  제3의 인물과 황무지 = 325
  찰나를 포착한 카라바조 = 328
  두 제자와 낯선 자 = 334
  엠마오의 저녁식사 = 337
주석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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