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곡 : 사유의 악보 - 기형과 잡종의 글쓰기를 위한 하나의 서문 = 6
1악장 폭력의 이데올로기 비판을 위하여 - 윤리인가 불가능성인가: 폭력의 아포리아와 유토피아 = 21
2악장 페티시즘과 불가능성의 윤리 - 유물론적 윤리학의 한 서론을 위하여 = 69
3악장 미학으로 (재)생산되지 않는 미학 - 알튀세르 예술론의 어떤 (불)가능성 = 97
4악장 문학적 분류법을 위한 야구 이야기 - 이사만루와 무타무주, 근대와 리셋의 욕망 = 135
변주 1 세계문학의 이름으로: 낯선 ''세계''와 낯익은 ''문학'' = 152
5악장 테제들의 역사를 위한 현악사중주 - 바르토크의 조바꿈과 사티의 도돌이표 사이에서 = 163
변주 2 장치란 무엇인가: 푸코, 들뢰즈, 아감벤을 함께 읽기 = 199
6악장 나르시시스트를 위한 자기진단법 - 자서전 읽기의 몇 가지 증례들 = 213
변주 3 진단과 비판: 들뢰즈의 니체 해석 = 245
7악장 불가능한 대화를 위한 자동번역기 - 이식된 근대와 오역된 풍경 사이로의 한 이행 = 255
변주 4 사상사의 한 풍경: 마루야마 마사오와 고야스 노부쿠니 사이 = 298
8악장 초월의 유물론, 변성의 무신론 - 박상륭을 다시 읽기 위하여:「뙤약볕」연작의 한 독해 = 307
변주 5 인간과 성스러움: 모스와 카유아를 읽으며 = 330
9악장 랑시에르의 번역을 둘러싸고 - 『민주주의에 대한 증오』서론의 정밀 독해 = 335
변주 6 지적 해방이란 무엇인가: 자코토의 고유명 = 374
10악장 새로운 제1철학: 불확실한 광장에서 나눈 불편한 우정 - ''작가선언''을 둘러싼 한 좌담의 흔적들: 박시하, 심보선, 은승완, 진은영과의 대화 = 381
변주 7 문학적 철학의 두 가지 유형: 푸코의 문학론과 마슈레의 문학론 = 418
11악장 소설을 권유하는 시, 시를 전유하는 소설 - 김언의 시와 박상의 소설에 대한 비평적 농담 한 자락 = 429
12악장 테크노 음악의 분열과 몽환 - 정주와 횡단의 음악적 (탈)정체성: dancer/danger의 양가성에 바쳐 = 445
변주 8 인문학 서평을 위한 몇 개의 강령들 = 467
13악장 파국의 해석학: 후기 혹은 말년의 양식이란 무엇인가 - 사이드, 슈트라우스, 주네, 라캉, 헤겔을 위한 하나의 후기 = 471
종곡 : 중독에의 권유 - 각주들로만 이루어진 부고와 유서의 결어들 = 496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