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없는, 이 아래 묻힌 / 강윤정 편집자 = 8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 / 김민채[『더 서울』지은이] = 24 시장, 사소하게 완벽해지는 장소 / 김소연 시인 = 38 나를 바라보는 나 / 김혜나 소설가 = 60 호텔에 대한 크고 둥근 시선 / 박연준 시인 = 74 아련하다, 오늘 / 성미정 시인 = 94 거기, 없는 길의 흔적 / 신해욱 시인 = 112 핀란드, 네가 없었다면 / 오지은 뮤지션 = 136 노란 횟집 / 요조 뮤지션 = 152 가을날의 환상-떠났으나 떠나지 않은 / 위서현 아나운서 = 170 빨래 / 이대범 독립 큐레이터 = 186 두 개의 풍경 / 이우성 시인 = 198 어두운 밝은 방 / 이제니 시인 = 212 창문을 열고 /장연정[『소울 트립』지은이] = 228 오즈, 만춘 그리고 교토 / 정성일[영화감독, 전《KINO》편집장] = 250 소리와 고독 사이에 흐르는 빛의 오르가즘 / 정혜윤[『침대와 책』지은이] = 264 떠나간 고양이들의 방 / 최상희[『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지은이] =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