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6 01. 내 모호한 열정의 숭고한 대상, 나는 무엇을 원해야 하는가? = 15 스콧피츠 제럴드,《위대한 개츠비》 02. 흔들리는 내 자아, 미성숙한 육체와 영혼 사이의 딜레마 = 43 서머싯 몸,《인생의 베일》 03. 자의식 과잉, 자존심이 강한 건 자랑이 아니야 = 77 도스토옙스키,《지하생활자의 수기》 04. 나의 기억은 불완전하고, 추억은 완성되지 않는다 = 107 파트릭 모디아노,《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마르셀 프루스트,《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05. 내 영혼을 잠식하는 불안의 정체는 무엇일까? = 127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서》 06. 어느 날 문득, 사는 게 덧없다고 느껴질 땐 무얼 하면 좋을까? = 149 외젠느이 오네스코,《외로운 남자》 서머싯 몸, 《면도날》 07. 삶의 의미에 관한 말들과 태도라는 이름의 자유에 관하여 = 171 서머싯 몸,《인간의 굴레》 페터 비에리,《삶의 격》 빅토르 프랑클,《삶의 의미를 찾아서》 08. 내 인생은 온통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 193 밀란 쿤데라,《무의미의 축제》 09. 나는 젊어서 죽고 싶진 않다, 그렇다면 늙을 수밖에 = 215 장 아메리,《늙음에 관하여》 필립 로스,《에브리맨》 10. 순간을 영원으로! 지금 여기뿐인 삶의 품격 = 237 버지니아 울프,《댈러웨이 부인》 11. 우리는 방황하고 노력하며 생을 통과한다 = 271 제임스 설터,《올 댓 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