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불안하기 때문에 나는 기록한다 = 10 바람을 가를 때 생각하는 것(출발 전) = 16 가보지 못한 길을 가겠다는 선언은 근사하다(동해 - 블라디보스토크) = 22 혹시 지나면서 주유소 보셨나요?(하바롭스크 - 치타) = 40 울란우데의 모토 클럽(치타 - 바이칼 호수) = 54 바이칼 호수에서 캠핑(바이칼 호수) = 66 더 강해져야 해(바이칼 호수의 올혼 섬) = 76 일단은 다시 떠나야 한다(크라스노야르스크 - 노보시비르스크) = 92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하여 = 98 모든 것은 제자리에(예카테린부르크 - 말코보 - 예카테린부르크) = 110 모두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기를(예카테린부르크 - 모스크바) = 120 한계를 안다는 것 = 140 러시아에서의 마지막 여정(상트페테르부르크 - 탈린) = 146 노르카프 가는 길(탈린 - 헬싱키 - 노르카프) = 176 다시 남쪽으로(로포텐 제도 - 오슬로) = 204 깊은 심심함 = 234 헬싱키에서의 일주일 헬싱키 = 238 나는 시민인가 = 258 노르웨이 국립 관광 도로를 달리다(노르웨이 중부) = 266 흩어진 마음을 다시 챙겼다(예테보리 - 함부르크 - 브뤼셀 - 파리) = 292 여기 출신이 아닌 4명과의 짧은 인터뷰 = 318 누가 우리를 이동하게 하는가 = 324 런던에서 3주 그리고 호페시셱터 1(런던) = 330 런던에서 3주 그리고 호페시셱터 2(런던) = 340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모르주 - 인스부르크 - 류블랴나 - 부다페스트 - 제슈프) = 360 마음, 어떻게 움직이는가(바르샤바 - 포즈난 - 베를린 - 바트 키싱엔) = 392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아헨 - 뒤셀도르프 - 디종 - 몽펠리에 - 루르드) = 408 너에게도 영혼이 있다면(팜플로나 - 바르셀로나) = 428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위에 있다(〈풍정. 각〉다섯 번째 공연에 대한 개인 기록) = 448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 466 집으로 = 474 에필로그: 여행 이후 그리고 맺는말 =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