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작하는 말 : 한국의 어린이들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 = 9
1부 놀이를 빼앗은 사회가 불러온 것 
  한국은 왜 어린 세대일수록 정신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가 = 16
  꿈을 잃은 세대는 장차 어떻게 살 것인가 = 25
  놀 권리를 뺏기면 분노가 쌓일 수 밖에 없다 = 29
  MIT대학은 갈 수 있어도 서울대는 가기 어렵다? = 33
  다른 것은 포기해도 자식 교육은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 = 38
  어릴 때 공부하지 않으면 불행해질 것이라는 믿음 = 43
  현재의 행복이냐, 미래의 행복이냐 = 47
2부 아이에게 왜 놀이가 중요한가? 
  Part 1 놀이는 생존 능력이다 
    "제 기분이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 54
    대인 관계에 취약한 사이보그형 아이 = 59
    인간은 타인의 속마음을 추측하는 능력을 어떻게 터득하는가 = 62
    인간의 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 67
  Part 2 놀이는 자유다 
    자기 힘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은 어디서 올까? = 74
    아이들은 놀 때 가장 행복하다 = 77
    하향 평준화된 아이들의 꿈 = 80
  Part 3 놀이는 정신 건강이다 
    전국에서 가장 정신 건강이 나쁜 강남 아이들 = 86
    아이들이 게임이나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드는 이유 = 89
  Part 4 놀이는 성장이다 
    놀이를 못 하면 머리도 나빠진다 = 94
    에릭슨의 인간 발달 단계가 경고하는 것 = 97
3부 놀이를 빼앗긴 아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동학대와 다름없다 = 106
    아이에겐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 110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 113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 116
    모임을 만들고 운영해보는 경험이 왜 중요한가 = 120
4부 어른들의 불안은 어른들이 해결해야 한다 
  부모인가, 학부모인가 = 126
  자존감을 보상받기 위해 자식에게 집착하는 엄마 = 130
  돈이 없으니 자랑스럽지 않은 아빠 = 133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다 = 137
  성적에 따라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한 사회? = 140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조건부 사랑 = 143
  "네가 돈 없는 설움을 몰라서 그래." = 147
  내 자식이 남에게 무시당하며 살게 할 수 없다 = 150
  신자유주의가 부정적으로 바꿔놓은 것 = 153
  타인을 학대하는 심리의 이면에는… = 156
  행복에 대한 착각에 사로잡힌 부모들 = 159
  좋은 차로 바꾸면 인정받을 수 있을까? = 163
  집단적인 애정 결핍의 시대 = 168
  행복했던 기억은 무의식 속에 살아있다 = 171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길 = 175
  덴마크인들이 행복한 까닭 = 179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무시당하지 않는다면 = 182
  어른들의 불안을 떠넘기지 않는 세상 = 187
5부 실컷 논 아이들이 뭐든 한다 
  실컷 논 아이들은 정신 건강이 우수하다 = 194
  실컷 논 아이들이 행복하다 = 198
  실컷 논 아이들이 창의적이다 = 202
  실컷 논 아이들이 부모와 관계가 더 좋다 = 205
  실컷 논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 211
마치는 말 : 부모는 자식이 밝게 웃을 때 가장 행복하다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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