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 7 1장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떠나보내는 자세, 내려놓기 = 16 슬픔에 찬 모서리를 깎아낸 나의 여행 = 21 편안한 죽음은 좋은 자산이다 = 34 우리 가족을 위한 서약문 = 40 오해와 편견을 두려워 말라 = 49 나도 죽음이 두렵다 = 60 우리 동네 빛과 그림자 = 64 웰다잉 없는 슬로라이프 = 74 2장 우리는 어떻게 죽어가고 있는가 살 때까지 살 것인가, 죽을 때까지 살 것인가 = 86 연명의료 중단은 누가 결정하는가 = 92 죽음이 살아 있는 호스피스의 풍경 = 98 버려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 102 중환자실의 물시계 = 107 죽음을 과잉 연출하는 드라마 작가들 = 116 VIP의 마지막 삶 = 125 호스피스 환자들을 찾아간 시어 = 135 3장 존엄한 죽음에 마음 열기 존엄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148 호스피스에 남긴 사랑과 추억 = 154 자기결정권이라는 이름의 마지막 권력 = 161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엄숙한 선서 = 165 가정임종, 간절한 마지막 희망 = 174 풍파 일으키는 ''먼 친척 증후군'' = 180 위로의 기술 = 183 4장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은 = 192 죽음의 품격만큼 삶의 품격을 찾는 도쿄 = 196 그들의 마지막 휴식처, 밴쿠버 묘지 = 204 의사들에게 죽음을 가르치는 교실 = 212 의술을 넘어 환자의 존엄을 돌보다 = 219 서로의 신뢰가 만드는 편안한 임종 = 230 죽음 교육은 환자를 존중하는 신호탄 = 239 글을 마치며 =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