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12 정보란 무엇인가? 24시간 뉴스 채널은 스모 경기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다 = 21 정보도 일종의 상품 = 23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시청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 = 24 광고와 미디어의 관계, 돈을 내는 쪽은 누구? = 26 인포테인먼트, 정보가 쇼와 예능을 넘나들 때 = 28 텔레비전에 나오는 ''전문가'' 패널은 왜 항상 같은 사람들일까? = 32 경찰이 TV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 = 35 우리가 철석같이 믿는 것들 = 37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까? = 41 [편집증 주의보] 언론은 자기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다? = 42 프레이밍 = 43 드라마 속 인생은 더 아름다운가? 청소년부터 지식인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드라마 = 45 드라마 작가는 위험한 아드레날린 조작자 = 46 한 회만 보고 TV를 끄기가 그렇게도 어려울까? = 49 드라마와 캐나다드라이의 공통점 = 52 나쁜 놈은 항상 흑인 = 53 그런데 경찰은 뭐 하는 거야? = 55 〈그레이스 아나토미〉작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된 이유 = 57 왜 드라마 속 의사들은 진료 시간에 이야기만 나누는지 = 59 "여보세요, 닥터 하우스에게 진료 받을 수 있을까요?" = 60 현실에 영향을 받는 드라마에 영향을 받는 현실에 영향을 받는…… = 63 "아무튼 대통령은 못 되실 겁니다. 백악관이라고 부르는 게 벽 색깔 때문만은 아니에요." = 64 드라마가 금욕주의자를 만들 수도 있다? = 66 [편집증 주의보] 미스터리 수사물 = 68 불신의 자발적 정지 = 69 "비밀로 하고 안 알려주는 거야", 위험한 음모론의 활약상 ''음모''라는 것 = 70 거대 음모는 존재하는가? = 72 음모적 주장을 눈치 챌 수 있는 몇 가지 힌트 = 74 말도 안 되지만 흠 잡을 데 없는 음모적 주장의 역설 = 75 음모론자들 입을 막기가 그렇게 힘들까? = 78 이 세상의 은밀한 지배자, 리저드맨 = 80 팝콘을 먹고 싶게 만드는 잠재의식효과 = 84 어느 정도는 믿어도 괜찮다? = 87 특정 집단들이 음모론에 단골 지명되는 이유 = 89 본의 아니게 음모론자들의 편에 선 구글 = 91 음모론은 인간의 천성? = 94 [편집증 주의보] 노엄 촘스키의 ''속임수'' = 97 오컴의 면도날 = 99 비종교성 원칙, 어디에 쓰는 것인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 100 비종교성 원칙은 프랑스의 특산품? = 103 비종교성 원칙을 해수욕장에 적용한 나딘 모라노 = 105 교내 차도르 착용을 둘러싼 오해들 = 108 업무시간에 기도해도 괜찮은 걸까? = 110 비종교성 원칙에 관한 전 이집트 대통령의 생각을 물어본다면? = 113 세속주의는 시선을 돌리기 위한 꼼수? = 115 종교적 상징물 착용 금지법이 학생들을 쫓아낸다고? = 117 [편집증 주의보] ''비종교적 반격''이 필요할까? = 121 붉은 천/허수아비 때리기 = 123 건강, 음식, 환경,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위협이 되는 시대 = 125 결국 오염된 대도시에 사는 게 더 건강하다? = 127 스페인산 오이는 연쇄 살인범? = 129 쥐 몇 마리로 증명해내는 GMO의 유해성 = 131 건강한 사람도 알고 보면 환자 = 134 아프다고 믿을 때의 좋은 점 = 136 Green is beautiful = 137 통신사 기지국 근처에 살면 병에 걸린다? = 140 냉정을 유지하는 법 = 142 [편집증 주의보] 햄버거 속 구토억제제 괴담 = 144 잘못된 딜레마의 오류 = 146 광고의 힘을 벗어날 수 있을까? 광고가 우리 욕구를 조종하는 법 = 147 광고와 슈퍼히어로의 공통점 = 151 탁자 대신 나체 여성을 = 152 "무료로 이용했다면 그건 당신이 바로 상품이라는 뜻" = 155 우리가 흘리고 다닌 쿠키가 하는 일 = 157 더 이상 50세 미만 가정주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 160 부모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단골 마트 = 163 광고업자에게 정보를 숨기다 보면 범죄자가 된다 = 166 소비자가 못된 사장 쫓아내는 법 = 168 광고는 법을 초월할 수 있을까? = 170 [편집증 주의보] 극단적인 맞춤형 광고 = 173 시각적 직유 = 174 정치에서는 절대 말에 현혹되면 안 된다 똑같은 말로 망하기도 하고 흥하기도 한다? = 175 모국어지만 이해할 수 없는 말들 = 179 아무 의미도 없지만 모두의 호응을 끌어내는 연설문 = 182 또 하나의 은어, ''뉴 스피크'' = 185 ''뉴 스피크''라는 비난이 의미하는 것 = 189 말이 사람을 죽일 수도……? = 193 [편집증 주의보] 대중은 스토리텔링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인가? = 199 감정적 호소 = 201 ''과학적인'' 이야기는 믿을 만한가? 클로드 알레그르의 온난화 이론 비판은 과학적인가? = 202 과학이 신을 규정할 수 있는가? = 204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로 아는지…… = 209 수학이 골치 아픈 이유 = 210 일 년 중 가장 우울한 날을 규명하는 방법 = 213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미끄러지는 이유 = 216 제시카 알바와 비욘세 중 과학적으로 더 섹시하게 걷는 사람 = 220 과학이 무기가 될 수 있을까? = 223 [편집증 주의보] 과학자들은 아직도 UFO를 찾고 있을까? = 226 권위에 의한 논증 = 227 최대의 적은 바로 나 자신! 혹시 나도 정원에 홍두깨를 심고 있는 것은 아닌지 = 229 내가 테레사 수녀보다 천국 갈 가능성이 더 크다는 믿음 = 232 인간은 자기기만을 좋아한다 = 234 나도 모르게 낀 색안경 = 236 통계보다 포털 사이트를 더 믿는 이유 = 239 월드컵 탈락이 그렇게 실망스러운 일일까? = 241 악재는 한꺼번에 오는 법? = 244 내가 선 계산대 줄은 항상 느리다 = 246 ''나랑 상관있는지만 구별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의 필터 = 249 [편집증 주의보] 직관, 믿어도 좋을까? = 252 자기실현적 예언 = 254 그래서 결론은? "암초 사이를 항해하듯" = 256 감사의 글 = 258 옮긴이의 글 = 260 미주 = 264 참고문헌 =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