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책은 기호품이 아니라 필수품이었다 = 5
1장 동네에서 서점이 사라진 날 
  동네 만물상, 서점 = 21
  단순히 책이 좋아서 서점원이 되다 = 23
  일 년간의 반품전표 작업에서 배운 것들 = 25
  사와야 카리스마 점장을 만나다 = 27
  스승 이토의 가르침 = 36
  서점 매장은 지역 활성화의 장 = 38
  지금이라면 끝까지 살아남았을지도 모른다 = 40
  항상 책을 팔고 싶은 욕구가 내 안에 있다 = 44
  POP 광고만 받으면 ''팔아주는 책''이 되어 버린다 = 45
  베스트셀러《영원의 제로》는 일 년 동안 팔리지 않았다 = 48
  지역 서점에 큰 변화를 준 도서관 납품 = 52
  동네 서점은 필요하지만 ''멸종위기종'' 취급은 싫다 = 54
2장 세상에서 같은 서점은 한 곳도 없다 
  책 한 권을 팔기 위한 열정과 노력 = 61
  "여기 있으니 오세요"가 아니라 이쪽에서 먼저 간다 = 63
  검색기는 재고 확인만! 직원이 충출동해 찾는다 = 67
  팔고 싶은 책은 팔지 않으면 안 되는 책 = 69
  한 서점에서만 9백 권을 판 책 = 71
  만화 독자를 위한 전편의 발매일과 신간의 입고일 안내 = 73
  안 팔리는 책이지만 이 책이 있어서 다른 책이 팔린다 = 76
  서점의 개성은 그 동네의 개성 = 78
  향토서 코너에는 지역의 현재가 반영된다 = 81
  이와테에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지지 않은 까닭은? = 85
3장 서점,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이 책 덕분에 나를 찾을 수 있었다 = 93
  "이 책 있어요?" 하고 묻는 손님을 단골로 만드는 방법 = 95
  무의미해 보이는 일 속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다 = 98
  교정쇄를 읽을 수 있는 행운 = 101
  질리지 않으니까 ''장사''다 = 105
  ''팔아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파는 것'' = 113
  오늘의 갈 곳, 오늘의 할 일이 되는 서점 = 115
  사람과의 교류를 책으로 연결한다 = 117
  "재미있는 책 있으면 세 권 정도 골라놔주세요" = 120
  서점도 한 번은 한계에 도전해봐야 한다 = 123
4장 아직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책을 팔기 이전에 지역에서 어떤 존재이길 원하나 = 129
  사와야 서점의 ''새로운 외판''은 무엇이 될까 = 134
  "서점이 하는 일은 믿음이 가요" = 138
  서점원이 아니라 그 지역의 사람이 주체가 되도록 = 141
  저자, 독자, 출판사 모두가 좋아야 한다 = 143
  출판 기획은 서점이 할 수 있는 지산지소 = 146
  과도하게 돈만 벌려고 하지 않는다, 서점의 가치를 강요하지 않는다 = 150
  경영자의 시점도 빠져선 안 된다 = 153
5장 동네 서점이 나아갈 길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 모두 건강해야 한다 = 161
  독서의 즐거움이 시작되는 지점 = 165
  가까이 있는 서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 167
  ''동네 서점''의 본질은 지역에 뿌리를 내린다는 각오 = 170
  어린이들과 책이 만나는 기회를 만든다 = 173
  어떤 고객과 함께 하고 싶은가 = 175
에필로그 : 서점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 = 178
추천의 글 / 김영건[속초 동아서점 팀장] = 183
추천의 글 / 박태근[알라딘 인문 MD]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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