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8 2010년 7월 3일 프랑스 보르도 = 18 첫 번째 여정 프랑스 팡플론에서 리옹까지 : "이 길에 나의 세계가 있다. 이제부터 나의 삶이 움직일 것이다." = 31 두 번째 여정 프랑스 리옹에서 알베르빌까지 : "먼 거리를 걸으면 본능이 되살아난다. 마주치는 것마다 입체감이 느껴진다." = 71 세 번째 여정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스위스 안데르마트까지 : "땅에 나의 흔적을 새기는 것. 그게 ''나''다운 여행이다." = 103 네 번째 여정 스위스 안데르마트에서 이탈리아 트레센다까지 : "모든 걸 기록한다. 더 치밀하게 생각하고 더 깊게 사색하기 위하여." = 133 다섯 번째 여정 이탈리아 트레센다에서 베네치아까지 : "베네치아는 작가의 마음을 뛰게 만든다.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이다." = 165 여섯 번째 여정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라바 크리조브얀스카까지 : "걷기란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야기를 품고 있다." = 197 일곱 번째 여정 크로아티아 두브라바 크리조브얀스카에서 헝가리 미슈콜츠까지 :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