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예술가들의 진짜 고민, 그리고 작은 기적 = 5 1. 밥벌이가 되지 않는 글쓰기, 포기해야 할까 = 13 2.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에 휘둘린다 = 21 3. 한 가지에 끝까지 몰두하지 못한다 = 33 4. 이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을까 = 42 5. 두려워서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 52 6. 나아간다 싶다가도 자꾸 원점으로 = 66 7. 남들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한다 = 76 8. 원고가 또 퇴짜 맞을까 봐 두렵다 = 87 9. 다른 일들 때문에 글쓰기는 뒷전으로 밀린다 = 96 10. 가르치는 일을 핑계로 창작을 회피한다 = 104 11. 좋은 가사가 나오지 않아 답답하다 = 115 12. 수많은 아이디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124 13. 막상 내 이야기를 책으로 내려니 겁난다 = 132 14. 창작을 지연시키는 요소가 너무 많다 = 145 15. 작은 일에도 부담을 크게 느낀다 = 155 16. 툭하면 공백기, 이유는 많고 많다 = 164 17. 3분의 1 남은 초고, 마무리가 어렵다 = 173 18. 작품 활동과 경제적 이익, 둘 다 붙잡고 싶다 = 182 19. 망설이고 걱정하느라 나아가지 못한다 = 194 20. 작품을 계속 쌓아만 갈 뿐, 매듭짓지 못한다 = 202 21.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 = 210 22. 내가 진짜 그리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 = 221 23. 진득하게 한 분야를 파고들지 못한다 = 233 24. 하고 싶은 것 vs. 해야 하는 것 = 243 25. 의뢰받은 작품에 밀리는 진짜 내 작품 =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