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7 서론 : 전문지식의 죽음 = 15 제1장 가짜 전문가가 판치는 세상 해설자들로 넘쳐나는 나라 = 35 이게 새로운 현상일까? = 39 맞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된단 말인가? = 45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대부분의 유권자들 = 55 과연 전문가란 누구인가, 왜 일반인은 전문가가 되기 어려운가 = 59 제2장 확증편향, 속설, 미신, 그리고 음모론 제 얘기도 한번 들어보시라니까요 = 81 아마 우리 모두가, 그냥 멍청한 건지도 모른다 = 85 확증편향 :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문제이기에 = 93 속설, 미신, 그리고 음모론 = 107 고정관념과 일반화의 함정 = 118 평등편향 : 나도 맞고, 너도 맞고 식의 공생 화법 = 123 3장 대학 교육, 학생은 고객이고 고객이 왕이다 황홀한 대학 생활 = 135 환영합니다, 고객님들! = 144 그냥 이메일로 연락하면 안 되나요? = 158 이름만 종합대학? = 163 학생님! 좋게 평가해줘요 = 177 대학은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 181 4장 검색해 봐야지 스터전의 법칙(Sturgeon''s Law) = 193 무한정 쏟아지는 정보가 우리를 더 바보로 만든다 = 203 물론 전부 다 확실하죠, 제가 구글해 봤다니까요 = 208 대중이 내놓는 지혜의 함정 = 219 친구 맺기 취소합니다 = 230 5장 신(新)저널리즘의 폐해 신문에서 읽었는데 = 241 아무리 좋은 것도 과유불급 = 249 라디오가 비디오 스타를 누르다 = 258 미국이 인질로 붙잡히다 = 264 아무도 믿지 마! = 275 언론인이 전문가 맞아? = 280 6장 전문가가 틀렸을 때 전문가는 사절 = 297 실패의 민낯들 = 306 전문가가 타락할 때 = 311 너, 의예과 아니었어? = 325 제가 예언컨데… = 337 관계 회복하기 = 352 결론 : 전문가 살리기 전문가들은 정말 형편없어! = 361 ''전문가 죽이기''가 민주주의를 죽음의 소용돌이로 = 371 아는 사람 따로, 결정하는 사람 따로 = 377 우리는 ''공화국''입니다. 그게 뭔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 387 나나 너나 뭐가 달라 = 396 전문가들의 반란 = 401 주 = 407 주요 용어 색인 =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