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 4 prologue : 영화와 문학, 그 운명적 만남 = 6 part 1. 따라가기 = 15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 까닭은? - 허삼관(매혈기) = 16 영화가 ''과학''일 필요는 없다 - 마션 = 26 진실과 거짓, 아슬아슬한 경계 - 나를 찾아줘 = 36 황당한 100년, 더 황당한 100분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46 영화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들 - 여자를 증오한 남자 = 56 누구도 할 수 없는, 그래도 꼭 해야 하는 - 케빈에 대하여 = 64 영화를 위한 소설은 없다 - 더 로드 = 74 part 2. 바꾸기 = 83 소설에게는''시간'', 영화에게는 ''감정'' - 레버넌트 = 84 죽어가는 자와 살아갈 자 - 화장 = 94 시간과 공간 뛰어넘기 - 화차 = 104 욕망과 사랑의 경계와 차이는? - 위험한 관계/색, 계 = 114 소설은 ''악마'', 영화는 ''프라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128 part 3. 더하기, 빼기 = 137 만화의 상징성 vs 영화의 구체성 - 내부자들/이끼 = 138 로알드 달과 스필버그, 그리고 팀 버튼 - 마이 리틀 자이언트/찰리의 초콜릿 공장 = 150 일기, 가장 자유로운 풍자 - 어느 하녀의 일기 = 164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 역린 = 172 ''상투''가 아닌 ''원형''이어야 한다 - 전설의 주먹 = 180 영화는 ''부분''일 뿐이다 - 걸리버 여행기 = 188 part 4. 새로 만들기 = 197 아이는 ''지옥''을 ''세상''으로 알았다 - 룸 = 198 실화의 미덕과 한계 - 귀향/한나를 위한 소나타 = 208 고전은 ''패션''이 아니다 - 레미제라블 = 220 봉준호의 영화가 ''영화''인 이유 - 설국열차 = 230 디즈니와 안데르센의 사랑과 배신 - 겨울왕국 = 240 1등이 늘 1등만 하는 세상이라면 - 머니볼 =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