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1 가까이 다가가되 간섭은 아니게 = 5 시작하는 글 2 엄마의 말이 딸에게 중요한 이유 = 12 Chapter 1 엄마와 딸의 대화, 서로에게 어떻게 말하고 있나 사소한 의견이 신경을 긁는 이유 = 29 "너 ''그렇게'' 입고 나갈 건 아니지?" = 32 엄마가 보이는 관심의 메타메시지 = 36 일상의 소소함에서 꽃피는 친밀감 = 38 엄마는 애정 어린 대심문관 = 40 넘지 말아야 할 보이지 않는 선 = 43 최고의 대화와 최악의 대화 사이 = 46 "아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해!" = 50 서로에게 실제보다 더 큰 존재 = 53 너무 큰 기대는 화를 부른다 = 55 감정선으로 연결된 엄마와 딸 = 57 고비를 넘어 더 나은 관계로 = 61 Chapter 2 관심과 비판, 엄마의 말이 귀에 거슬리는 까닭 겉모습이 아닌 내적 성장을 알아봐줬으면 = 68 "내 머리는 내가 알아서 할게" = 70 엄마의 눈은 고성능 돋보기 = 72 친밀감의 표현인가, 불쾌한 지적인가 = 75 아이가 모자라면 엄마를 탓하는 사회 풍조 = 77 반복되는 훈계의 말이 장벽을 만든다 = 81 도와주려고 하는 말이 약점을 더 부각시킨다 = 84 간접화법 때문에 더 화가 난다 = 87 겸손을 가르치기 위한 엄마의 모진 말 = 90 더 이상 조언은 필요하지 않다 = 91 엄마의 지적을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 = 94 Chapter 3 소외감과 간접화법, 같은 여자라서 더 힘들다 여자들 사이에서 대화가 갖는 의미 = 103 아빠만 좋아하는 딸, 소외감 느끼는 엄마 = 108 아들만 좋아하는 엄마, 박탈감 느끼는 딸 = 113 더 기대하면서 덜 인정해주는 엄마 = 115 왜 서로 많은 것을 바랄까? = 117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어디가 덧나?" = 120 다 큰 딸은 엄마와의 결속감이 불편하다 = 123 여자들만의 화법 때문에 생기는 오해 = 126 Chapter 4 친밀감과 거리감, 똑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엄마와 딸 나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발견할 때 = 136 동질감을 느끼면 마음이 놓인다 = 139 "난 엄마가 아니야!" = 143 딸은 엄마와 다르게 살고 싶다 = 146 엄마가 살아온 세상, 딸이 살아가는 세상 = 148 친밀감에서 질투심이 싹튼다 = 152 딸의 성공을 향한 두 개의 마음 = 155 엄마가 딸에게 거리감을 느낄 때 = 158 어느 정도의 거리가 적당할까? = 162 네 것이 내 것, 소유권에 대한 인식의 차이 = 165 Chapter 5 익숙한 말다툼,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화를 바라보려면 엄마의 노력이 갈등을 키운다 = 172 악순환에 빠지는 대화의 특징 = 176 다가갈수록 점점 더 멀어진다 = 178 서로의 입장을 인정해주면 어떨까? = 180 표현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 184 "엄마가 언니만 좋아하니까 그렇지!" = 188 ''당연히 내가 옳다''는 생각 내려놓기 = 193 유쾌한 대화로 프레임을 전환하려면 = 196 Chapter 6 엄마 직무기술서, 세월이 흐른 뒤 엄마를 다시 생각하다 모든 집안 소식은 엄마를 통한다 = 202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니!" = 205 딸 가진 엄마들의 딜레마 = 209 친밀감과 권위의 교차로 = 210 양육에 관한 조언을 피해야 하는 이유 = 213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조언가 = 217 온 가족의 감정을 흡수하는 피뢰침 = 220 엄마에게로 향하는 감시의 눈길들 = 222 완벽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 = 224 한번 고용되면 절대 그만둘 수 없다 = 226 Chapter 7 최악의 적, 모든 관계는 양면적이다 엄마에게 집어삼켜진 나 = 235 모성의 두 얼굴 = 239 엄마를 바라보는 십 대 소녀의 시선 = 242 자식을 낳아 기른다는 것 = 246 늙은 엄마를 돌본다는 것 = 249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 251 여자라면 피할 수 없는 경쟁 = 253 엄마의 혹평은 딸의 정신에 새겨진다 = 256 엄마가 돌아가신 후 = 260 Chapter 8 결속감과 독립성, 두 사람을 위한 새로운 대화법 결속감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 269 딸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엄마 = 270 이해, 수용, 인정이라는 선물 = 272 "날 좀 제대로 봐줘" = 275 딸이 자라면 대화도 바뀌어야 한다 = 278 걱정하는 엄마, 믿어주길 바라는 딸 = 282 분위기를 가볍게 하는 유머의 힘 = 284 민감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다 = 287 다르게 말하면 다르게 반응한다 = 291 함께할 때 즐거운 무엇 찾기 = 295 거리를 두면 가까워질 수 있다 = 298 맺는 글 _ 사랑하는 엄마 =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