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 5 1부 인생에 설득되는 기분 재미있는 대답을 해줄 수 없어 미안하지만 _돈뎃, 라오스 = 13 빠딜의 복권 _부킷라왕, 수마트라 = 26 와이 아 유 리브? _스리나가르, 잠무 카슈미르 = 41 이처럼 부지런한 평행우주적 세계 _무앙싱, 라오스 = 49 어두운데 어디로 가시려는가? _선이골 = 65 2부 우리는 젊었고, 시간과 호기심이라면 바닷가 마을의 미역처럼 남아돌았으니까 방콕의 밤처럼 환하게 웃으며 _카오산 로드, 방콕 = 74 스무 명이 자는 방 _펑타이, 베이징 = 92 인간의 맛 _부킷라왕, 수마트라 = 107 세상에서 나랑 제일 비슷한 인간 _프놈펜, 캄보디아 = 117 유키코의 침대로 _푸쿡 아일랜드, 베트남 = 135 3부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말이지... 그게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_페어뱅크스, 알래스카 = 158 그때 우리는 열한 살이었다 _영월 = 172 그러면 좋겠다, 람랄 _푸쉬카르, 라자스탄 = 186 차이나 매트릭스 _쿤밍, 윈난성 = 192 방비엥의 여우 _방비엥, 라오스 = 206 4부 그런 일들이 아주 간단하게 느껴지는 파리지앵은 그렇게들 얘기하는 것 같더군요_카르티에 라탱, 파리 = 226 사뿐하게 친구로 _캐내디언 로키, 벤프 = 241 알로하 같은 그리고 메리 같은 _빅아일랜드, 하와이 = 255 모리셔스의 두부왕 _모리셔스 = 267 책을 훔친 소년 _구리 = 278 닫는 글 =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