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4 1장 그저 그런 책 이야기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책을 팔아볼까 = 12 헌책방에서 산 60년 전 일기장 = 18 조선시대의 일기들 = 23 일제강점기 미모의 서점 주인 = 27 일제강점기의 스테디셀러들 = 32 인터넷에서 헌책 구하기 = 37 책갈피에서 나오는 것들 = 42 어릴 적 학교 도서관 = 47 빌려주고 영원히 헤어진 책 = 53 책 빌리는 자, 빌려주는 자 = 58 나의《조선왕조실록》독서기 = 63 만화 좋아하는 대학교수 = 68 무협소설 속 졸개들은 가족도 없는가 = 72 감명 받은 책? = 77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은 무엇인가 = 82 평전을 기다린다 = 88 망가진 책의 아쉬움 = 93 오감으로 책 읽기 = 98 2장 오래된 책들이 남긴 후일담 한자 사전 이야기 = 104 조선시대 서울 사전 = 110 《한양가》, 19세기 서울의 풍물지 = 115 다산 정약용의 책 빌리기 = 120 책 빌릴 때의 예절 = 125 이덕무의 조숙한 책 친구 = 130 학자의 책 모으기 = 135 인색한 책 인심 = 140 한국의 장서가들 = 145 6ㆍ25전쟁과 책 = 151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책 = 156 사라질 뻔했다가 살아난 책 = 161 김춘동 선생과《오주연문장전산고》 = 166 《금병매》와 음란서생 = 171 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1) = 176 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2) = 180 신채호의 고서 사랑 = 184 3장 한문학자의 연구실 단상 학자의 전쟁터, 서재 = 190 도서관의 이용 불가 도서 = 195 귀중본은 보여주기 싫은 책인가 = 200 일제강점기의 신문들 = 205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학문 = 210 사라지는 논문집 = 216 우연히 찾은 책 (1) = 221 우연히 찾은 책 (2) = 226 조희룡과의 이상한 인연 = 231 대갓집 청지기들의 문학 = 236 그 많던 고문서는 어디로 갔을까 = 241 한 번도 들추어보지 않은 책 = 246 《사고전서》, 지식의 만리장성 = 250 《사고전서》를 보기 위한 책 = 254 조선판 총서 기획 = 258 족보가 있는지? = 262 시간에 엮인 평생, 연보 =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