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자들에게 : 행동 경제학과 넛지를 이해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 7 들어가며 : 시간을 거슬러, 행동 경제학 여행을 하기에 앞서 = 21 Ⅰ 행동 경제학, 긴 여정의 시작 1970∼1978 1. 상상 속의 인간, 당신은 ''이콘''입니까? - 경제학에 ''인간''을 추가해야 하는 이유 = 29 2. 가질 때의 기쁨, 잃을 때의 고통, 무엇이 더 클까? - 소유 효과의 비밀 = 42 3. "버락 오바마? 나는 당선될 줄 알았다니까!" - 사후판단 편향 = 54 4. 대니얼 카너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 논문의 비밀 - 가치 이론과 운명의 그래프 = 63 5. 이콘이 아닌, 살아있는 인간에 주목하다 - 캘리포니아 드리밍 = 78 6. 전통 경제학자의 4가지 무기에 대한 반박 - 최적화 모형과 현실 사이 = 90 Ⅱ 심리 계좌: 가정 경제와 행동 심리 1979∼1985 7. 메이시 백화점의 정직한 가격 정책은 왜 실패했을까 - 할인쿠폰과 거래 효용 = 111 8. 새 구두에 뒤꿈치가 까여도 벗을 수 없는 이유 - 매몰비용 효과 = 123 9. 생활비 따로? 교육비 따로? 돈에는 꼬리표가 붙어있지 않다 - 예산과 유리병 = 138 10. 평범한 사람이 막판에 극단적인 투자를 하는 심리 - 포커 게임과 하우스 머니 효과 = 147 Ⅲ 자기통제: 현재와 미래 사이의 선택 1975∼1988 11. 미래 소비에 대한 할인은 오류인가 - 시점 간 선택 = 158 12. 오디세우스와 사이렌, 그리고 서약 전략 : 계획가-행동가 모형 = 177 쉬어가기 13. 심리 계좌와 자기통제로 기업을 살리다 - GM과 그릭픽의 성공 = 199 Ⅳ 공정함이란 무엇일까 1984∼1985 14. 소비자는 기업의 어떤 행태에 분노하는가 - 퍼스트 시카고 은행과 코카콜라의 실패 = 217 15. 경제학자가 농부들에게 배워야 할 것 - 죄수의 딜레마와 공공재 게임 = 237 16. 복권과 3달러 중 무엇을 갖겠습니까 - 소유 효과와 현상 유지 편향 = 249 Ⅴ 경제학과 심리학이 만날 때 1986∼1994 17.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게 말이 되는 이유 - 행동주의 vs 합리주의 = 263 18. 중요하지 않은 요소가 사실은 대단히 중요하다 - 경제학을 비껴간, 예외적 현상들 = 278 19. 괴짜 집단의 학문에서 주류 경제학으로 - 러셀 세이지 여름캠프 = 289 20. "대표님, 그렇게 위험한 투자는 하고 싶지 않아요!" - 멍청한 주인과 위험ㆍ손실 회피 성향 = 303 Ⅵ 금융 시장에서 행동 편향이 중요한 이유 1983∼2003 21. 주식 투자는 미인 선발 대회와 같다 - 효율적 시장 가설과 야성적 충동 = 331 22.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은 과잉 반응하는가 - 벤저민 그레이엄의 PER = 347 23. 가치주의 높은 수익률은 어떻게 설명할까 - 위험 vs 과잉 반응, CAPM의 사망 = 361 24. 일물일가의 원칙: 가격의 정당성에 대해 - 로버트 실러의 비이성적 과열 = 369 25. 폐쇄형 펀드에 관한 4가지 퍼즐 - 할인 혹은 프리미엄 = 380 26. 시장은 덧셈과 뺄셈을 할 줄 아는가 : 팜-쓰리콤 주식에 대한 기묘한 이야기 = 391 Ⅶ 시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995∼현재 27. 법경제학 컨퍼런스에서 일으킨 반역 - 코즈 정리와 개입주의 = 410 28. 똑똑한 경제학자들이 저지른, 멍청한 행동 - 시카고대 교수들의 사무실 고르기 대소동 = 432 29. 치열한 스카우트 시장에서 인재를 데려오는 경제학적 방법 - 베컴의 추측과 미식축구 이야기 = 442 30. 엄청난 거액이 오갈 때 인간은 합리적인가, 행동 편향적인가 - 500만 유로 게임과 경로 의존성 = 472 Ⅷ 행동 경제학을 더 활용하고 싶다면 2004∼현재 31. 저절로 저축률이 오르는 디폴트 옵션의 힘 - 자기통제 연구와 퇴직연금 = 491 32. 스스로 결정할 권리와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 공공정책과 넛지 = 514 33. 오늘 넛지를 경험하셨나요? - 영국의 넛지 열풍 = 525 나오며 : 그 다음은 무엇인가 = 551 미주 = 571 참고문헌 = 586 찾아보기 =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