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진흙탕도 함께 빠지면 놀이터가 된다 = 7 1. 왜 결혼했을까 ''연애와 결혼이 따로''가 아닌 사람 = 19 그가 과묵했던 이유 = 23 알았으면 절대 안 했다 = 29 변한 건 바로 나였다 = 35 브레히트 부부처럼 살고 싶었지 = 40 내 남편만 아니라면 평생 그리울 사람 = 44 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 48 ''왜 나만 이렇게'' vs ''다 그런 거지 뭐'' = 53 왜 이혼 안 했을까 = 58 2. 짜고 매워야만 김치인가 결혼해서 좋은 게 고작 아이 낳은 거라고? = 65 아이는 부부 사이의 끈일까? = 70 사소한 일로 싸워야 큰 싸움을 피할 수 있다 = 75 아이들 다 키우고 나서 실컷 하면 된다고? = 80 결혼해도 외롭다 = 84 재미없이 사는 것도 재미있는 사람 = 89 그냥 생으로도 먹고 데쳐서도 먹고 = 93 운명과 우연 사이 = 97 내가 만약 결혼을 안 했다면 = 102 3. 45년차 결혼선배가 들려주는 결혼의 기술 남들 하는 것처럼만 한다고? = 109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다고? = 114 성격, 취미, 습관이 너무 다르다고? = 118 아이 낳기 딱 좋은 때? = 123 알아서 척척 해 주는 남자 없냐고? = 128 존재만으로도 부담스럽다고? = 133 먼저 화해하기엔 자존심 상한다고? = 138 작은 싸움이 늘 큰 싸움으로 번진다고? = 142 친구들과 남편 흉보는 게 걸린다고? = 147 4. 결혼에도 정년이 있다면 결혼 정년제를 허하라 = 155 솔로의 자격 = 159 만혼이 좋아 = 163 돈은 꼭 남자가 벌어야 하나? = 167 이혼에 임하는 자세 = 172 ''울산 계모''는 왜? = 176 돈 없으면 혼자 살 수도 없나? = 181 혼자라도 혼자가 아니야 = 185 5. 준비된 주례사 결혼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 193 남편의 가르마 = 198 단 한 번도 결혼을 후회해 본 적이 없다고? = 202 의리에 산다 = 205 아프니까 청춘이고 잊으니까 사람인가? = 209 가끔은 따로 = 213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 = 217 어느 날의 감사 일기 = 221 에필로그|다시 태어나는데 왜 결혼을? =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