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 6
1. 태초에 마약이 있었다 = 11
2. 마약과 함께한 문명 = 18
3. 기독교의 등장과 마약의 몰락 = 31
4. 마녀사냥과 르네상스, 그리고 탕자가 돌아왔다 = 36
5. 개처럼 벌어서 마약을 사라 : 산업혁명, 제국주의, 아편무역 = 48
6. 오늘 오후엔 뭘 하지? : 마약의 종류와 구분 = 57
  부록 -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1 = 108
7. 19세기, 중독의 시대 = 114
  부록 -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2 = 127
8. 금주법으로 살펴본 마약금지 정책 = 133
  부록 -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3 = 148
9. 대마초는 강한 마약으로 가는 디딤돌? = 152
  부록 - 왜 마약을 할까? = 164
10. 세계최강 미국도 이길 수 없는 ''마약과의 전쟁'' = 174
11. 콜롬비아의 비극이 만든 괴물,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 190
12. 갑자기 툭 튀어나온 네덜란드 = 213
13. 한국은 마약청정국? 한국의 위험한 징후들 = 234
  부록 - 마약은 얼마일까? 한국의 마약 시세 = 253
14. 실전, 영화 속 마약을 찾아서 = 257
에필로그. 마약이 문제인가, 사회가 문제인가? = 287
참고자료 = 295
감사의 글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