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나는 미술관에서 전쟁사를 고증한다 = 4
CHAPTER 01 전쟁의 승패는 늘 사소함에서 갈렸다!
  돌팔매의 전쟁사 = 14
  여성의 속옷을 입었던 전사들 = 20
  소총수의 비애 = 26
  곤충의 전쟁사 = 32
  장기에서 ''차(車)''는 왜 대각선으로 못 움직일까? = 38
  군복이 화려하면 전쟁에서 진다? = 44
  달콤한 초콜릿의 쌉싸름한 전쟁사 = 50
  화포병들이 화장실 바닥을 긁으러 다닌 이유 = 56
  나팔소리만으로 성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 62
  문화강국 ''프랑스''의 국명이 원래 도끼란 뜻? = 68
  ''무대포''는 정말 무모한 전술일까? = 74
  전령병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채택된 올림픽 종목 = 80
  ''구구단''이 장교들의 필수덕목이 된 사연 = 86
  조선군은 정말 ''포졸복''만 입고 싸웠을까? = 92
CHAPTER 02 탐욕의 참극
  미친 사랑의 전쟁사 = 100
  ''카디건'' 탄생의 서글픈 배경 = 106
  황후의 생일상과 맞바꾼 승리 = 112
  투구 속에 감춰진 기사의 두 얼굴 = 118
  ''밀로의 비너스''가 두 팔을 잃게 된 사연 = 124
  러시아조차 동장군에 무릎 꿇었던 ''겨울전쟁'' = 130
  세계 최대 전함 야마토가 호텔로 변한 이유 = 136
  민족분단의 상징 ''38선''은 정말 30분 만에 그어졌을까? = 142
  어느 시골 의사의 순박한 궁리에서 탄생한 살인병기 = 148
  보어전쟁과 손목시계 = 154
  전쟁 성범죄가 만든 치명적인 질병 = 160
CHAPTER 03 피에 묻힌 진실
  3월 ''March''는 어떻게 행군이란 뜻이 됐을까? = 168
  폴란드 군인들은 왜 두 손가락으로 경례를 할까? = 174
  직업인 사무라이의 민낯 = 180
  오랑캐 침략의 통로가 된 만리장성 = 186
  역사에 걸핏하면 등장하는 ''백만 대군''의 진실 = 192
  전쟁은 그를 철혈재상으로 키웠다! = 198
  왜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을 ''용기병''이라 부를까? = 204
  정말 기후를 조작해 무기로 쓸 수 있을까? = 210
  ''철수''가 ''진격''보다 힘든 까닭 = 216
  무기 대신 트렘펫을 들었던 늙은 나팔수를 기억하며 = 222
  서구 도심의 높은 첨탑들이 총알 제조에 쓰인 사연 = 228
  꽃을 든 남자, 그의 이름은 사무라이 = 234
  로마군의 필승전략 ''이기려면 일단 살고 봐라!'' = 240
CHAPTER 04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잔다르크는 정말 갑옷 원피스를 입었을까? = 248
  ''프리랜서''가 ''용병''이 된 이유 = 254
  오로지 전쟁만으로 먹고 산 나라, ''헤센''을 아시나요? = 260
  역사상 가장 용맹스럽고 충직한 사자들 이야기 = 266
  관동팔경에서 ''관(關)''의 지정학적 함의를 찾아서 = 272
  왜 그들은 조국을 향해 총구를 겨눴을까? = 278
  국가는 어떻게 패망에 이르는가? = 284
  일제는 왜 조선에 ''활쏘기 금지령''을 내렸을까? = 290
  어느 로켓 과학자의 영욕의 세월 = 296
  멕시코 희대의 악녀에 관하여 = 302
  국가란 진정 ''엉터리 수작''에 지나지 않는 존재일까? = 308
  군사강국에서 복지강국이 된 나라 = 314
작품 찾아보기 = 320
인명 찾아보기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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